칸다가와 JET GIRLS 8화 리뷰

 8화도 헬즈키친 방송으로 시작되네요.

 이번엔 번지점프 가는데 서로 먼저 하라고 밀다가 둘이 같이 떨어져요ㅋㅋ

 촬영 후 SNS에 반응 확인하는데, 저번 화의 뉴뉴 진짜로 믿는 사람들 있어서 놀라네요.

 한편 미사는 린이 저번 시합 열심히 보길래 정열 굉장하다고 생각하는데,

 알고보니 헬즈키친과 같은 포즈 연습하려는 거였네요ㅋㅋ

 미사는 린의 제안 일축하며 연습하러 가자고 해요.

 도중 마나츠랑 유즈 만나는데 아직도 뉴뉴 찾고 있네요.

 둘에게서 뉴뉴가 소원 이뤄준다는 말 듣고 린은 미사가 같이 포즈하고 스티커 붙여주는 소원빌려고 뉴뉴 찾기 동참해요.

 둘은 사람들이 찾지 않은 곳 가야한다며 출입금지 구역으로 들어가네요.

 미사는 말리려하지만 린의 설득해 넘어가 같이 가요.

 마나츠와 유즈는 미사가 어두운 곳 무서워하니까 놀리는데...

 갑자기 쥐 떼들 나타다 도망치네요.

 막 도망치다 길 잃고 무작정 빛 보이는 곳으로 가니,

 어느 신사의 우물로 나오게 돼요.

 신사의 여자애는 갑자기 나타난 애들에게 목욕도 시켜주고 밥도 제공하네요.

 (목욕탕에서 사이즈 비교하는데 린>마나츠=유즈>미사라고 해요)

 신사의 여자애는 항간에 소문도는 뉴뉴라는 건 아마 자신의 신사에게 모시는 수호신이라네요.

 그리고 수호신은 예전부터 칸다가와 강 지켜주고 있으니 함부로 뒤지고 다니면 안된다고 해요.

 그 뒤 돌아가는데, 여자애는 쥐에게서 도망치다 단추 떨어진 린의 옷도 고쳐주네요.

 린은 그런 여자애 보고 어릴 적 엄마와의 추억 떠올려요.

 다음 날, 린은 다시 신사 찾아가 미사가 포즈랑 스티커 허락해주도록 수호신에게 빌려고 하네요.

 하지만 여자애는 신에게는 원하는 걸 달라는 게 아니라 응원해달라고 하는 거라고 해서 대신 응원 부탁하며 8화 끝나네요.

 

 새로운 캐릭 등장 했는데 착해 보이네요.

 근데 제트는 모양 강해보이던데... 시합 되면 반전하는 성격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