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짐승의 길 10화 리뷰

 10화는 자기 전 무언가 확인하는 시구레의 모습으로 시작되네요.

 그리고 옆에서는 히로유키를 노리는 수상한 인물들 등장해요! 

 다음 날, 아침부터 알테나 공주는 겐조 설득하러 오는데,

 겐조는 아직 이름도 제대로 못외웠네요ㅋㅋ

 알테나 공주는 이세계의 마오가 마을들 습격한다고 하는데, 겐조는 그다지 신경 안써요.

 그리고 히로유키 산책이나 시키려고 하는데..

 히로유키 사라진 거 눈치채고 오열하네요ㅋㅋ

 한편 마오 일행은 저번 프로레슬링 전단지로 겐조 일행의 위치 알게돼요.

 이오아나는 전단지의 카밀라가 당하는 모습보고 하나코가 용사에게 진줄알고 좋아하네요.

 겐조일행은 히로유키 탐색 시작해요.

 겐조는 히로유키 찾느라 코볼트 부인에게 평소처럼 유혹도 안하네요.

 알테나 공주도 협력해주는데 이미 마을안에도 공주님 엉덩이 노출 펴졌어요...

 그러던 중 클라우스에게서 어느 부자집에서 히로유키 봤다는 제보 받네요.

 겐조일행은 바로 찾아가 히로유키 돌러달라고 하지만 자신은 적당하게 거금주고 산 거라며 거절해요.

 히로유키의 가격은 어마어마해서 겐조는 전혀 지불 못해요.

 알테나 공주는 자신이 대신 돈 내주고 겐조에게 빚 지게 하려고 왕국으로 돌아가요.

 근데 겐조는 히로유키 행복한 모습보고 포기하려고 하네요.

 하지만 마리아가 그런 겐조보고 히로유키 돌려주려고 해요.

 마리아의 아버지는 적어도 낸 돈이라도 받으려고 하지만 딸의 부탁때문에 엄청 깍아주네요.

 근데 그것조차 겐조에게는 거금이에요ㅋㅋ

 하지만 시구레가 지금까지 저축한 돈 꺼내서 해결해줘요!

 시구레 수전노인줄 알았는데 쓸때는 제대로 쓰네요.

 무사히 히로유키도 되찾고,

 히로유키 판 범인도 들어서 보복도 확실히 해요ㅋㅋ

 범인 평소의 3인조였네요.

 알테나 공주는 저금 찾아왔지만 이미 다 끝난 뒤에요ㅋㅋ

 그 뒤 겐조일행은 집으로 돌아가는데...

 집에는 마오일행이 기다리고 있네요.

 마오랑 이오아나는 적대적인 분위기 풍기는데 겐조랑 하나코는 신경 안써요ㅋㅋ

 그리고 옆에서 들던 클라우스 등장해 저번처럼 프로레슬링 대회 기획하네요.

 겐조는 진짜 프로레슬러인 마오와의 승부 전 몸 준비하는데,

 카밀라가 나타나 로제에게 리벤지 하고 싶다며 도와달라며 고개 숙이네요.

 둘은 같이 이기기위한 훈련 시작해요.

 

 마오와의 승부 마지막화에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빨리 성립됐네요.

 다음 화에는 안싸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