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앙 2기 10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 세토 계속 수행하는데 진도 막혔네요.

 그런 세토에게 미르는 손목 보호대 선물하는데, 처음에는 미르의 거기 털로 만들었다고 해서 당황해요ㅋㅋ

 보호대는 이 숲의 중요한 나무로 만든걸로, 세토와 숲의 연을 이어주는데 도움준다네요.

 한편 마을에서는 네메시스 등장해 마법기사단 출동해요.

 9화에 나온 규리스 다시 등장하는데 또 메리에게 들이대다 미스터 보브리에게 한방 먹네요ㅋㅋ

 네메시스는 지네형 네메시스였는데 규리스가 일격에 쓰러뜨려요.

 겉보기와 달리 강하네요.

 오코호는 메리에게 뛰어난 자를 중심으로 해야한다는 규리스와 협동 중요하게 여기는 브랑고와르 사이 나쁘다고 알려줘요.

 몰드레드와 사그레몰은 규리스 직속이라고 하네요.

 그 뒤 새로운 거대 네메시스가 나타나 마법기사단은 그쪽으로 향하는데,

 오코호는 뭔가 나쁜 예감 들어 그 장소에 남아요.

 그리고 나쁜 예감 적중하네요.

 규리스가 쓰러뜨린 네메시스는 사실 여러 마리의 에코 네메시스 집단이었어요!

 다른 마법기사단은 거대 네메시스 잡으러 가서 오코호와 메리 둘이서 상대하며 사람들 구하네요.

 그러나 드라쿤과 지소니를 해서 주변 상황 파악한 오코호는 둘이서는 사람들 전부 구하는 거 무리라고 판단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 부르기 위해 지소니 사용하려는데... 또 명령 위반하면 정식 기사되지 못할까봐 망설이네요.

 하지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기사되기로 한 거 떠올리며 지소니 발동시켜요.

 오코호의 지소니는 브랑고와르에게서 주도권 빼앗고 기사단의 움직임 조종하네요!

 오코호는 기사단 조종해 에코 네메시스들 쓰러뜨리고 힘 다해 기절해요.

 그 모습을 보던 상인 남작은 오코호에게 관심가지며 10화 끝나네요.

 이번 화는 오코호 대활약이에요.

 지소니로 기사단 조종하는데, 기사단 애들은 자신이 조종당한 기억도 없네요..

 이거 잘만 이용하면 오코호 나중에 엄청 강해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