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16화 리뷰

 이번 화의 메인은 하리온나에요.

 하리온나는 가게에서 누라구미 간부들에게 접근해 정보 빼오네요.

 그것도 모르고 자꾸 자기들만 아는 정보로 습격당하니까 내부에 배신자 있는지 의심해요.

 리쿠오는 츠라라에게 친구들 맡기고 정보조사 들어가요.

 근데 따로 요괴조사하던 유라가 하리온나랑 마주치네요.

 하리온나는 유라의 아줌마 발언에 화나서 덤볐다가 상대가 음양사인 거 알고 일단 후퇴해요.

 유라는 사라진 하리온나 찾아 요기를 쫒아 가는데....

 도착한 곳은 리쿠오네 집이에요!

 유라는 리쿠오네 엄마에게서 도넛 대접받으며 자기가 시코쿠의 요괴인 하리온나 만난 거 이야기하네요.

 리쿠오는 유라에게 들은 인상착의를 통해 하리온나가 정보 수집한 사실 알게되네요.

 그리고 하리온나 찾으러 가면서 케죠로에게 유라의 호위 맡겨요.

 리쿠오는 하라온나 거의 잡을 뻔 하지만 하라온나가 미리 자기 머리카락으로 쳐놓은 결계 때문에 놓쳐요.

 하라온나는 유라가 리쿠오에게 자신에 대해 말한 거라 생각해 분노하네요.

 그 뒤 리쿠오는 일단 집으로 돌아오는데... 밤의 모습으로 카나랑 마주쳐요.

리쿠오 바로 사라졌지만 카나는 여기서 밤의 리쿠오 본 거 이상하게 생각하네요.

 그리고 다른 애들도 리쿠오네 집에서 요괴 봤다고 해요.

 키요츠구만 빼고요ㅋㅋ

 한편 하라온나는 분노해서 유라 덮치는데 케죠로는 호위 대충하느라 놓치네요.

 유라 아직 팔 다 안나아서 쉽게 당해요.

 그래도 살해당하기 전에 케죠로가 도우러 오네요.

 둘은 서로 아줌마라고 디스해요ㅋㅋ

 양쪽 다 머리카락을 무기로 사용하고 전투력도 비슷해 상황 고착되는데,

 그때 리쿠오가 등장하네요.

 하라온나는 리쿠오의 요기보고 겁 먹어요!

 리쿠오는 머리카락만 자르고 놔주네요.

 그리고 깨어난 유라를 두고 유유히 사라져요.

 유라 재능은 최고인데 활약 너무 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