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19화 리뷰

 저번 화 마지막에 나온대로 이번엔 이누가미가 나오네요.

 이누가미는 타마즈키와의 충성심 외에 리쿠오에 대한 굉장한 증오심 가지고 있어요.

 한편 시코쿠에 간 누라리횬은 지금 습격한 범인이 타누키의 88번째 부인의 8번재 아이인 타마즈키이라는 사실 알게 되네요.

 타마즈키는 젊은 시절의 타누키를 닮아 실력과 야욕 가져 칠인동행 이끌고 나갔다고 해요.

 칠인동행 중 이누가미는 증오를 힘의 원천으로 삼는다며 가장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주네요. 

 리쿠오의 친구들은 그 뒤에도 계속 리쿠오네 집에서 머물려 심심해해요ㅋㅋ

 이누가미는 누라구미의 요괴들 때문에 리쿠오 손 못대서 짜증내네요.

 그러던 중 키요츠구는 학교 뒷교사의 요괴에 대한 정보 받아요.

 심심하던 차에 바로 탐색하러 가려는데 리쿠오가 말리네요.

 그때 리쿠오를 찾는 전화 오는데,

 뒷교사의 요괴이야기는 이누가미가 꾸민 함정이었네요!

 리쿠오는 애들 말릴려고 하지만 이미 떠난 뒤에요.

 유라와 합류한 키요츠구 일행은 뒷교사에 들어가는데,

 이미 그 안의 요괴들 이누가미가 교섭해 리쿠오 친구들 습격하게 해요.

근데 정작 키요츠구는 다른데 가느라 또 요괴 못보네요ㅋㅋ

 뒤늦게 온 리쿠오는 유라에게 다른 애들 피신시키게 하고 이누가미와 대치해요.

 이누가미는 자신과 달리 인간이랑 요괴 둘 다 사이좋게 지내는 리쿠오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리쿠오에게 달려드는데 호위 애들에게 막혀요.

하지만 이누가미는 전에 본가에 왔던 것처럼 머리 날려서 리쿠오 습격하며 19화 끝나네요.

 이누가미 전 만화랑 다르네요.

 최후는 비슷할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