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21화 리뷰

 저번 이누가미의 습격 이후 타마즈키가 친구들 노릴 걱정 없어서 리쿠오는 안심하는데,

 키요츠쿠는 결국 요괴 만나지 못해서 불만이네요ㅋㅋ

 한편 타마즈키는 '마왕의 칼'이라는 칼을 가지고 시코쿠 요괴 세력 계속 늘려가요.

 리쿠오는 할아버지 부재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항해야할 지 고민하네요.

 한편 쇼에이는 아버지 히히의 원수를 갚고싶은데 움직이지 않는 상황에 불만가져요.

 그러다 결국은 혼자 타마즈키의 본거지에 쳐들어가네요!

 근데 테아라이오니에게 한방에 제압당해요.

 쇼에이는 주마등 같이 과거 아버지와의 대화 떠올려요.

 히히는 자신이 누라구미에 들어간건 누라리횬에게 반했기 때문이라며 쇼에이도 자신이 따를 상대인지 보고 정하라고 했네요.

 쇼에이 죽기 직전에 카라스 삼남매가 구출해줘요.

 부상당해서 돌아온 쇼에이를 보고 리쿠오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데,

 그런 리쿠오에게 젠은 누라리횬이 아닌 리쿠오의 백귀야행 만들라고 해요.

 젠의 말을 들은 츠라라, 아오타보, 쿠로타보, 쿠비나시도 리쿠오에게 자신들을 백귀야행에 받아달라고 부탁하네요.

 리쿠오는 그런 4명과 잔 나누며 정식적인 리더가 돼요.

 그리고 백귀야행 이끌 각오한 리쿠오는 또다른 자신과 마주해요.

 인간에 대해서는 낮의 리쿠오가 맡고, 요괴는 밤의 리쿠오가 맡기로 하며 백귀야행을 이끌고 타마즈키와 싸우며 나가며 21화 끝나네요.

 다음 화부터는 타마즈키와의 마지막 싸움 시작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