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는 칸다가와 배 본선 진출 축하로 시작되네요.
히나는 저번 마트 일 할때도 계속 먹더니 여기서도 잘 먹네요.
쿠로마루랑 승부해도 되겠어요ㅋㅋ
린은 천재슈터인 미사가 있으니 본선도 이길 수 있다고 하는데, 그말 듣고 미사는 표정 별로 안 좋네요.
사실 미사에게는 리사라는 언니가 있었어요.
(카구야팀 코치하던 분이네요)
리사는 천재슈터라고 불렸고, 미사는 그런 언니 동경해 제트 시작했네요.
하지만 리사는 언니 만큼 활약하지 못했고, 그만큼 주위에서 언니랑 비교 당했어요.
그래서 제트 그만두기로 하고 고등학교는 제트부 없는 아사쿠사로 진학했네요.
한편 본선 진출한 6팀 발표되는데 전부 아는 얼굴이에요ㅋㅋ
린과 미사는 이번 대회 다크호스 취급 받네요.
린은 다시 스티커 붙이자고 제안하지만 또 거절당해요ㅋㅋ
카구야도 린이랑 미사팀이 다크호스 취급 받는 영상 보는데, 지금의 린으로는 자기에게 이길 수 없다고 하네요?
실제로 파워 유닛 달고 연습하는데 전보다 그렇게 좋아지지 않는다고 해요.
원인은 린의 플레이 스타일인데, 린은 어릴 적 봤던 어머니의 흉내만 냈기에 변화된 지금의 머신에는 맞지 않는다고 하네요.
린은 그런 문제 해결하기 위해 일단 고향으로 돌아가 보기로 해요.
고향으로 돌아가 마중나온 아버지 만나 응석부리는데,
헬즈키친도 같은 배 타고 왔네요?
둘은 촬영 때문에 온거였어요.
한편 혼자 남은 미사는 이노리와 후우카에게서 같이 합숙가자는 제안 받네요.
그리고 합숙처에서 폭포 수행해요ㅋㅋ
린은 아버지와의 재회 후 어머니 성묘가는데..
거기서 헬즈키친의 두 사람 만나요.
사실 지유와 디나는 린의 어머니인 란의 팬이었고, 란을 동경해 제트 시작했다네요.
둘은 과거 란을 만났을 때, 란처럼 되고 싶다고 했더니 굳이 자신과 똑같이 될 필요 없다는 말 들은 거 이야기 해줘요.
그 말듣고 린은 어릴적 어머니에게서 린이 하고싶은 걸 찾아 하면 엄마처럼 될 수 있다고 한 말 떠올려 엄마의 플레이 스타일 따라하는 게 전부가 아닌 걸 깨닫네요.
미사도 후우카에게서 파트너에게 본심 이야기하는 게 필요하다는 말 듣고, 린에게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기로 결심해요.
이제 다음 화면 마지막 화네요.
마지막에 우승하고 끝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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