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앙 2기 13화 리뷰

 처음은 저번 화 마지막 상인남작과의 밀회 이어서 나오네요.

 상인남작은 하모니듐이라는 장치로 판타지아를 무효화시킬 수 있다고 해요!

 그걸로 마법사들이 힘 못쓰게 해 이단심문관은 시판딜 정복하고, 상인남작들은 시판딜의 감염자들을 노예로 데려가겠다고 하네요!!

 한편 오코호는 자신을 조종한 범인이 몰드레드 맞는 지 확인하기 위해 찾아가요.

 몰드레드는 또다시 오코호의 반점 만지려고 하지만,

 미리 예상했던 오코호에게 제압당하네요.

 오코호는 몰드레드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충격받아요.

 근데 몰드레드는 오코호 지키기 위해 했다고 하네요?!

 몰드레드의 이야기로는 은자의 신자들이 오코호의 저주 이용하려고 해서 지키기 위해 했다고 해요.

 그리고 은자의 신자들은 여왕에게 충성을 맹새한 자들이기 때문에 고발해도 소용없다고 하네요.

 오코호는 몰드레드의 이야기 듣고 어떻게 할 지 고민하다 미르와 세토 만나요.

 오코호는 어릴 적부터 같이 마법 기사단 노리던 친구와 동경하던 여왕의 배신에 충격받아 시판딜 지키겠다는 맹세 지킬 수 있을 지 자신 없어요.

 그런 오코호에게 세토는 마법 기사단의 칭호 없어도 오코호는 충분히 기사답다며 오코호가 옳다고 생각하는 거 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임식의 날, 드라구노프와 리제롯테는 마법사로 변장해 카슬란 멀린에 잠입했어요.ㅋㅋ

 세토는 긴장한 것 같은 오코호 보고 시드에서 말 거는데 , 오코호 망설임 사라졌네요.

 그리고 다른 기사들 보다가 사그레몰의 갑옷이 전에 디아발과 같이 있던 은자의 신자의 갑옷이랑 같은 거 깨달아요.

 (몰드레드가 아니라 사그레몰이 배신자려나요?)

 그리고 서임식 시작돼고,

 세토는 닥과 같이 서임식 중이라 경비 느슨해진 왕궁에 잡입해요.

 서임식 계속 진행되는데 오코호만 후계자로 지명 못 받네요.

 오코호가 자꾸 명령 위반 해서라는데...

 근데 오코호는 마법 기사의 칭호 필요 없다고 해요!

 그리고 스펙트럼 네메시스를 만든 게 여왕이라고 고발하네요!!

 마법 기사들은 갑자기 고발 시작한 오코호 제압하려고 하지만,

 전처럼 오코호가 지소니 쓰니까 숙련된 마법기사들 빼고 다 걸려버리네요.

 그러자 규리스는 직접 오코호 규탄하며 제압하려고 해요.

 근데 브랑고와르가 도와주네요.

 브랑고와르는 규리스를 포함해 1/4정도의 마법 기사가 스펙트럼 네메시스에 관련된 거 파악하고 오코호의 말이 진실이라며 힘 실어줘요.

 덕분에 일촉즉발의 상황 벌어지는데...

 갑자기 부상당한 마법기사 나타나 이단심문관의 침공 전하네요!

 이단심문관들은 상당한 병력 끌고 왔는데 거기에는 전에 나온 산토리, 오프닝에 나온 새로운 기적의 사람, 그리고 피오돈도 있어요.

 갑자기 분위기 전쟁으로 바뀌었네요.

 이번 화 상인남작 완전 악당이라 여왕쪽은 사실 착한사람들 이라는 반전 나올 것 같아요.

 다음 화에 피오돈의 비밀 나온다는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