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소방대 23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서 쇼우와의 싸움 계속되는데,

 가속으로 인해 분해된 신라가 쇼우 통과할 때 신라의 기억이 쇼우에게 들어가요.

 엄마와 쇼우가 죽고 악마라 불리던 기억,

 12년전 화재의 기억,

 그리고 쇼우가 무서워할 때 도와준 기억이 보이네요.

 쇼우는 기억을 통해 신라가 자기의 형인거 깨닫고 눈물 흘려요.

 신라는 그런 쇼우 껴안아주네요..

 근데 쇼우가 들고 있던 칼이 신라 관통해요!

 거기다가 저번 화에 나온 하우메아도 둘에게 다가오네요.

 하우메아는 전도자의 목적이 250년 실패한 대재해 다시 일으키는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대재해 일으키기 위해 아도라 버스트인 신라 회수하려는데, 쇼우가 막아서며 12년 전의 사건 추궁해요.

 하우메아는 그런 쇼우를 능력 사용해 제압하고 조종하네요.

 그리고 신라 회수하려는데,

 히나와랑 아서가 와서 막아서요.

 하우메아는 아서에게도 쇼우처럼 전기 신호 발사해 컨트롤 하려는데, 아서의 플라즈마 능력 때문에 안통해요ㅋㅋ

 거기에 다른 애들도 오고 예정했던 지진 시작되자 후퇴하네요.

 그 뒤 부상당한 신라는 의료 전문인 제6특수소방대가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요.

 신라는 아도라 버스트이기 때문에 카요코 대대장이랑 아사코 중대장이 직접 수술하네요.

 신라의 칼 빼내는 수술 후, 카요코의 능력인 불꽃의 뱀으로 회복시켜요.

 3일 뒤 신라 깨어나는데 치료에 신라 불꽃도 사용했기 때문에 헬쑥해졌네요.

 그런 신라에게 번즈가 병문안와요.

 번즈는 12년 전 화재에서 쇼우 살아있는 거 알고 있었네요!

 추궁하는 신라에게 번즈는 지금도 이기지 못하는데 그때 말해봤자 어떻게 할 수 없었을 거라고 하고, 신라는 자신이 강해진 거 번즈에게 증명하려고 하며 끝나요.

 아사코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