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 2기 11화 리뷰

 저번 화에서 츄츄에게 타에 스카우트 들은 포피파 애들.

 그것 때문에 타에에 대한 반응 이상하네요. 수상하게 여기는 타에에게 스카우트 이야기해요. 스카우트 거절하기 위해 츄츄를 아리사네 연습실로 부르네요.

 아리사네 골동품에 신난 츄츄ㅋㅋ

 그리고 단도진입적으로 타에 스카우트 이야기해요. 저번 화 세이렌 공연 본 탓인지 다른 애들은 반대의견 잘 못내네요. 결국 츄츄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어영부영 헤어져요.

 카스미 돌아다니면서 포피파에 대해 고민하네요.

 그러다 타에 만나는데, 타에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어요.

 그런 타에에게 '포피파는 포피파'라고 하면서 Stat Beat! 연주해요. 그런 카스미 모습 보면서 과거 첫만남이나 포피파 결성 떠올리는 타에.

 즉석에서 작사하네요.

 그리고 포피파 애들 불러서 작사한 곡 들려주며 포피파에 대한 마음 전해요.

 그 모습보고 아리사랑 사아야도 타에에게 사양하지 않고 타에랑 계속 밴드하고 싶은 마음 이야기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하네요.

 마지막 카스미 눈물은 좀 오버지만요ㅋㅋ

 8화부터 계속된 불안 드디어 해결됐네요. 역시 솔직한 마음이 제일 좋은 해결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