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노츠 10화 리뷰

 시작부터 빌런과의 전쟁. 그 때 잔 다르크 등장하네요.

 오프닝이나 엔딩 볼 때부터 저 여자애 누군가 했는데 잔 다르크였네요. 소설이나 동화뿐 아니라 실제 있었던 영웅담도 상구가 존재했어요. 

 질 드레도 등장하고요.

 엑스는 자신과 비슷한 나이면서 나라를 위해 승리 확신하며 싸우는 잔 다르크의 모습에 감명받아요.

 그러던 중 식사 배급받아서 먹고 있는 칼리를 발견하는데... 칼리도 대식가에요. 레이나도 그렇고 무녀들은 다들 대식가인걸까요?

 칼리에게서 잔 다르크의 운명은 잉글랜드 군에 잡혀 조국 프랑스에게 거절 받은 채 처형당하는 거라는 사실을 듣는 엑스.

 잔 다르크에게 확인하러 가지만, 잔 다르크는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하려고 해요.

 그 때 카오스텔러가 등장해 공격받아,

 잔 다르크는 잡혀가고, 엑스는 저주 받네요.

 다른 애들은 잔 다르크 구하려 가고, 저주 때문에 혼자 남은 엑스에게 칼리가 찾아와요. 그리고 자신이 만든 공백의 서를 가진 인물들만 있는 교단에 엑스 초대하네요.

 운명의 잔혹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칼리. 확실히 실버도 그렇고, 백설공주도 그렇고 운명의 서에 의한 결말은 그렇게 좋지않죠.

 하지만 엑스는 신데렐라나 돈키호테 떠올리며, 운명의 서에 정해져 있더라도 행동하는 마음은 그 사람들의 것이라고 거절하고 잔 다르크 구하려 가려고 해요.

 그런 엑스의 저주 풀어주는 칼리. 사실은 좋은 사람인걸까요?

 그 때 다른 애들은 잔 다르크 구출하려고 하지만 카오스텔러에게 고전해요.

 하지만 몰래 다가온 엑스가 잔 다르크 풀어주고, 다같이 카오스텔러에게 덤벼서 쓰러뜨리네요.

 조율 하기 전에 잔 다르크에게서 자신이 품은 마음, 여행길에 데려가달라는 말 듣네요. 잔 다르크의 유지 받고 다시 여행을 떠나는 엑스 일행.

 마지막에 강해보이는 드래곤 등장했는데 아마도 애니의 최종 적일 것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