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파라 1화 리뷰

 20년 1월 신작인 네코파라 1화 봤어요.

 미연시로 유명해서 이름은 들었는데 보는 건 처음이네요.

처음은 쇼콜라와 바닐라의 기상으로 시작돼요.

 둘은 주인공인 카쇼우와 같이 살면서 케이크 가게 일 도와주고 있어요.

 원래는 본가에서 나올 때 놓고 왔는데 짐이랑 같이 섞여서 왔다고 하네요ㅋㅋ

 본가에는 여동생인 시구레랑 고양이 아즈키, 코코넛, 메이플, 시나몬이 있어요.

 메이플과 시나몬은 케이크 가게 도와주러 나오는데, 보통 고양이는 주인없이 밖에 다닐 수 없지만 어려운 시험 통과해 받은 방울 달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쇼콜라는 교대해주기로 한 둘 늦어지니까 손님꺼 케이크에 욕심내다 끌려가요ㅋㅋ

 그러다 금방 메이플과 시나몬 오네요.

 시나몬은 꽤 망상이 심해요ㅋㅋ

 일이 끝나고 메이플과 시나몬은 가다랑어 주고 가고, 쇼콜라는 같이 먹을 소스의 폰즈 사러 가는데,

 도중에 방울 없는 고양이 발견해요.

쇼콜라는 자기가 가지고 있던 초코 주지만 고양이 여자애는 경계해서 피하네요.

 그래도 폰즈 사고 돌아오는 길에 초코 먹은 거 보고 안심하는데,

 집에 도착하니 여자애 쇼콜라 따라왔어요?!

 미연시 원작인데 1화 느낌은 연애물보다 일상물 같아요.

 성우들도 양지 쪽이고... 생각한거랑은 좀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