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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1분기 신작인 플런더러 보기 시작했어요.

 하늘의 유실물 작가분 꺼라고 해서 관심가지게됐네요.

 시작은 어떤 모녀 나오는데, 어머니는 이상한 손들에 의해 땅속으로 끌려가요?!


 어머니는 딸인 히나에게 10000이라고 씌여있는 구슬 주며 전설의 격추왕 찾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끌려가는 어머니의 손에는 0이라고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5년 후, 히나는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전설의 격추왕 찾기 위해 계속 여행다니다 어느 마을에 도착해요.


 거기서 전설의 격추왕에 대해 물어보는데, 갑자기 리히트라는 수상한 변태가 나타나요!


 리히트는 심부름 해야하는데 돈 다 날렸다며 히나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네요.

 (이때 성희롱 하는 거, 토모키 생각나요ㅋㅋ)


 도중에 히나 허벅지의 441이랑 리히트 손등의 -999 눈에 띄네요.


 리히트는 집요하게 히나 쫒아가는데,


 나나라는 여성이 히나 도와줘요.

 나나는 포장마차 주인으로, 리히트에게 심부름 시킨 장본인이라고 하네요.


 그 뒤 히나는 나나에게 여행이야기 하는데, 되게 외진 곳에 엄마랑 둘이서만 살아서 세상이야기 잘 모르네요.


 그런 히나에게 나나는 카운트에 대해 알려줘요.

 여기 사람들은 다들 몸 어딘가에 숫자가 새겨져 있는데, 무언가를 이루면 숫자가 올라간다고 하네요.

 나나의 경우에는 손님에게 맛있다는 말 들으면 올라가고, 반대면 떨어진다고 해요.

 그리고 숫자가 낮은 자는 높은자에게 거스를 수 없고, 0이되면 '어비스 보내기'라는 전에 히나 엄마처럼 땅 속으로 끌려간다고 해요!


 히나의 카운트는 100km 걸을 때마다 1씩 올라가는 거라고 하는데..

 그럼 44000km나 걸었다는 거네요!

 나나는 그거 듣고 깜짝 놀라는데, 히나는 어머니와의 약속으로 사람 찾는거라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해요.


 나나는 그렇게 해서까지 찾는 사람 누구인지 궁금해하는데, 히나가 전설의 격추왕이라고 말하니까 놀라며 이 마을에 있다는 거 헛소문이라고 부정하네요.


 그때 자칭 전설의 격추왕이라는 수상한 인물 등장해요.


 딱봐도 수상하지만 히나는 전설의 격추왕 상징한다는 흰색 별 보고 그 사람 말 믿네요.

 그리고 드디어 어머니가 말한 인물 만났다며 감동의 눈물 흘려요.


 그리고 자칭 전설의 격추왕 쫒아가는데... 바로 성희롱하는 거 보니 역시나 악당이었네요.


 히나는 자칭 전설의 격추왕에게 어머니의 유품 보여줘요.

 근데 군인들 그거 보더니 밸럿이라고 하고, 히나 밸럿 홀더냐며 깜짝 놀라네요.


 그리고 히나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자 히나에게 밸럿 내놓으라며 칼 휘둘려요.


 히나는 어머니의 유품 지키기 위해 아까 나나에게 들은 숫자 높은 사람에게 거스를 수 없는 거 아니냐며 말하는데,


 자칭 격추왕은 그런 히나에게 성탈전 신청하네요.

 히나는 잘 모르고 그거 받아들이는데, 바로 자칭 격추왕에게 공격당하고 패배해요.


 그리고 숫자 1만 남기고 빼앗기네요?!

 성탈전은 서로의 카운트 걸고 싸우는 거였어요!


 히나 카운트 1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자칭 격추왕은 본색 들어내며 어비스에 가기 싫으면 밸럿 내놓고 자기꺼 되라고 하네요.


 그때 리히트가 등장해 자신이 대신 싸워 히나의 카운트 찾아주겠다고 해요.


 상대는 리히트의 -999를 보고 비웃으며 공격하는데,


 부하들은 0이하인데 어비스보내기 안된 거 이상하다며 리히트가 밸럿 소유자일 거라고 의심하네요.


 그리고 리히트는 실제로 인형 속에 검 모양의 밸럿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카운트 5700과 흰색 별 달려있어요.

 (리히트가 진짜 전설의 격추왕이었네요!)


 1화 봤는데 꽤 재밌네요. 히나도 귀엽고요.

 리히트가 진짜 전설의 격추왕인건 예상대로였는데, 전설의 격추왕인 리히트의 카운트가 5700인데 히나가 가진 구슬 카운트가 1만이나 되네요?!

 히나 어머니 정체가 뭘지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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