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즈 게임 1화 리뷰

 20년 1분기 신작인 다윈즈 게임의 리뷰에요.

 시작은 어떤 남자애가 무언가에게 쫒기는 장면이네요.

 남자애는 도망치다가 '쿄다'에게 도움 요청하려다 쿄다는 포인트 많이 써서 위험하다며 대신 '스도 카나메'라는 애한테 구원 요청해요.

 하지만 도움 오기 전에 쫒아오던 적과 마주쳐요.

 적은 인형탈 같은 모습인데 투명하네요.

남자애는 커터칼을 잘려서 공격하지만 상대 투명해서 안보이니까 못맞추네요.

 그리고 인형탈에게 살해당해요?!

 시작부터 살인사건이네요.

 그리고 시점 바뀌어 다른 남자애 나오는데, 친구가 애들 카나메라고 부르는 거 보니 아까 구원 요청한 상대같아요.

시노츠카라는 친구는 카나메에게 최근 시부야에서 계속 발생하는 인간 아트에 대해 알려주는데..

저 모습 딱봐도 아까 죽은 남자애에요!

 그 뒤 쿄다라는 친구가 와 하마다 못 봤냐고 물어보네요.

 (아까 죽은 남자애 이름이 하마다인가 봐요)

 그러자 카나메는 어제 하마다에게서 다윈즈 게임이라는 어플초대 문자가 왔다고 하네요.

 쿄다는 만지지 말라고 하는데, 카나메 아무 생각없이 클릭해버려요.

 그러자 폰에서 뱀이 튀어나오더니 카나메 물어버리네요!

 그리고 어플에는 스도 카나메의 다윈즈 게임 참가와 하마다 이미 죽었다는 공지 떠요.

 그 뒤 양호실에 간 카나메에게 쿄다는 있다가 다윈즈 게임에 대해 알려줄테니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하네요.

 그래서 일단 카나메 집으로 돌아가요.

 (이때 양호실에서 떨어진 펜 찾는데, 카나메가 주운 펜 말고 다른 펜 하나 더 떨어져있는 거 복선 같네요)

 카나메는 쿄다가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도 다윈즈 게임에 접속해요!

 (진짜 이런 류 작품들은 하지 말라는 건 다하네요ㅋㅋ)

 게임에 접속한 카나메는 '루키 헌터 반다군'이라는 인형탈을 쓴 캐릭과 매칭되는데...

 인형탈 쓴 사람 현실에서도 등장해 카나메 죽이려고 해요!

 (이 인형탈 아까 하마다 죽인 녀석이네요)

 카나메는 일단 경찰서로 도망치는데,

 인형탈은 경찰 죽이고, 카나메도 죽이려고 해요!

 위기상황에서 카나메를 도와준 건 쿄다네요.

 인형탈은 전처럼 투명화하지만 쿄다의 '시길'로 움직임 파악해요.

 (인형탈의 투명화도 시길이라고 하네요)

 쿄다는 인형탈과 싸우지만 배에 칼빵 맞게 돼요!

 그래도 인형탈도 부상입은 상태라 카나메가 쿄다 데리고 도망치네요.

 카나메는 119에 연락하려고 하지만, 전투 중에는 다윈즈 게임 어플 말고는 외부와 연락 못쓴다고 해요?

 카나메는 어떻게 이 상황 벗어날 지 고민하는데, 아까 카나메가 플레이어 등록하는 걸 봤던 '슈카'라는 여자애가 도움 주겠다며 연락해요.

 슈카에게서 게임 하차는 무리고, 상대가 어플로 서치해 카나메의 위치 알고 있다는 말 듣네요.

 그래서 카나메는 일단 쿄다와 떨어지기로 해요.

 카나메는 인형탈이 올걸 미리 알고 매복해 쓰러뜨리려는데, 상대가 투명화해서 고전하네요.

 그때 운좋게도 투명해진 인형탈을 자동차가 치고가요!

 그 상태에서 전투 종료 뜨고, 카나메가 승리했다는 표시 뜨네요.

 그러자 인형탈에 몸이 사라지고 아까 본 인간 아트만 남아요!

그리고 쿄다에게 돌아가는데, 쿄다가 있던 곳에는 아까 본 인간 아트만 있고 쿄다에게서 살아남으라는 메세지 들어와요....

 카나메는 인형탈에게 승리해 랭크D3로 오르고, 가챠기능 해방되었네요.

 가챠 돌려서 총 나오니까 바로 총이 집으로 배달돼요...

 카나메는 이런 알수 없는 어떻게 하기 위해 메일 준 슈카를 만나기로 해요.

 슈카가 지정한 장소에 간 카나메는 게임 그만두는 방법 물어보지만 역시 무리라고 하네요.

 그외에도 다른 정보를 듣고 싶은데, 슈카는 신뢰하기 위해 카나메의 시길 알려달라고 해요.

 근데 카나메의 시길은 해석 불능이라고 뜨네요? 

 슈카는 시길을 모르는 상대 신용할 수 없다고 공격하려고 해요.

 그래도 무기 가져오지 않았으면 이번엔 놔주겠다고 하는데...

 카나메 총은 놓고 왔지만 혹시 몰라서 생활비 털어 호신도구 샀네요ㅋㅋ

 결국 슈카와 싸우는 처지가 된 카나메.

 슈카는 쇠사슬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시길로 카나메 압박해요.

 위기 상황에서 카나메는 자기에게 무기 있었으면 하고 비는데...

 갑자기 집에 놓고 왔던 총이 손에 들려있어요!

 카나메는 어째서 자기 손에 총 들렸는지 생각하다 자신의 시길 이해해요.

그리고 총을 미끼 삼아 슈카 끌여들여서,

 파괴됐던 호신도구 만들어내 제압하네요.

 (초반의 펜도 그렇고 카나메의 시길은 도구를 만드는 것 같아요)

 카나메는 슈카에게 게임 끝내도록 하고, 슈카는 다윈즈 게임에 대해 모르면서 자기에게 이긴 카나메 인정해 항복해요.

 (슈카는 져도 죽지 않았는데, 포인트랑 상관 있는 것 같아요)

 싸움이 끝나고 지친 카나메는 그대로 쓰러지네요.

 그 뒤 깨어나는데, 침대에서 상반신 알몸 상태에요!

 게다가 알몸인 슈카에게서 자기와도 가족을 만들자는 이야기 들으며 끝나네요!

 이번 화에 클랜 에이스라는 곳의 손가락으로 술 담궈먹는 수상한 녀석이랑,

 카나메와 슈카의 싸움 지켜보며 카나메에게 흥미가지는 여자애도 등장했는데, 오프닝 보니 여자애는 카나메랑 동료 될 것 같아요.

 1분기에서 첫번째로 본 다윈즈 게임. 1화 48분짜리였는데 흥미진진해서 길다고 못느꼈어요.

 하지 말라고 한 거 다한 카나메 끝까지 지키다간 쿄다 불쌍했네요...

 다음 전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니 2화도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