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2기 1화 리뷰

 20년 1분기 신작인 이세계 콰르텟 2기 1화 봤어요.

 1화에는 전학생으로 방패용사의 나오후미 등장하네요.

 근데 나오후미는 2반이 아니라 1반의 전학생이었어요ㅋㅋ

 진짜 2반의 전학생은 춈스케네요.

 스바루는 춈스케 전학생 취급이면 팩도 학생으로 인정해달라고 태클걸고,

 아쿠아는 평소처럼 여신 인정 못받고 안습 취급받아요ㅋㅋ

 전학생 와서 자리도 바꿨는데, 알베도는 아인즈랑 떨어져 불만이네요.

 한편 나오후미는 떨어진 동료들 찾다 빌헬름 만나 여기 오게된 경위 설명하고 조언 들어요.

 그 뒤 남은 빌헬름이랑 세바스 찬이 사랑이야기 하는 거 웃기네요ㅋㅋ

 한편 2반 애들은 모여서 야구하는데,

 다크니스는 공격 미스 때문에 볼을 칠 수가 없어요ㅋㅋ

 그래서 일부러 데드볼 노리는데 고의성이라 안되네요.

 한편 사육위원 일하러 간 스바루 일행은 거기서 필로 발견해요.

 아쿠아 사육대상이 셋으로 늘어나니까 망설임없이 언데드인 데스 나이트 없애는 거 웃기네요ㅋㅋ

 라프타리아는 홀로 떨어져 나오후미와 필로 찾다가 카즈마와 아인즈 만나요.

 처음에는 아인즈 모습 보고 마물인줄 알지만 적 아닌 거 알고 둘 찾는 거 도움 받네요. 

 덕분에 필로와의 재회 성공해요.

 근데 야구 중이던 마레가 친 공이 두 명에게 날아가네요!

 그때 나오후미가 등장해 두 명 지켜주며 1화 끝나요.

 (막을 때 방패 두개나 깨졌는데...도대체 얼마나 세게 친거려나요?)

1화부터 애들 웃기네요ㅋㅋ

 새로 방패용사 애들 합류했어요.

 방패용사 라노벨 보다 그만둬서 애니 안봤는데 애들 보니까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