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테나☆일루전 2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서 카나는 마코토가 가진 아티펙트 훔치려고 하는데 뭔가 좀 엉성하네요.

 덕분에 마코토에게 걸려요ㅋㅋ

정체 걸린 카나는 사정 이야기해줘요.

 카나의 어머니인 메이브는 아티팩트라는 특수한 힘을 가진 물건 만들수 있는 일족의 계승자라고 하네요.

 (아티팩트는 각자 다 다른 힘 가졌데요)

 일족은 아티팩트에 대해 숨기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티팩트가 도난당해서 일부의 인간들에게 존재 알려줘요.

그 뒤 거금을 주고 아티팩트 거래나 제작 의뢰 들어오게 됐고, 일족은 그거 받아들였어요.

 하지만 메이브는 자신이 만든 아티팩트가 악용되는 거 참지 못하고 마모루랑 일족에게서 도주해요.

 그리고 '괴도 메이브'가 돼서 아티팩트들 회수중이라네요.

 카나는 엄마 돕기 위해 '괴도 하테나' 견습중이에요.

 그리고 이 사실 마코토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하네요.

 (근데 마코토가 가진 봉이 아티팩트라는 사실은 숨겨요)

 그 뒤 입학식 날이 돼 첫 등교하는데 카나는 주변에 오해받기 싫다며 마코토와 따로 등교해요.

 대신 에마가 같이 등교해주네요.

 에마는 같은 학교 3학년에 학생회 임원으로, 인기 굉장히 많아요.

 새로운 반에 들어간 마코토는 바로 친구들 사귀네요.

 학교 전까지는 여학교라 여학생 비율이 높아서 남자애들 끼리 뭉쳐요.

 그리고 카나에게는 코코미라는 어릴 적부터 알던 친구가 다가오는데, 카나의 별명이 하테나인 거 소문내네요ㅋㅋ

 방과후, 돌아가지 않고 있는 카나와 대화해서 카나가 가진 아티팩트 머프군은 메이브가 카나를 위해 만든 거라는 사실 들어요.

 그리고 메이브에 대해 무언가 기억나는 거 있는 지 묻는데, 마코토는 어렸을때라 잘 기억안난나고 하네요.

 그때 머프군 움직이는 거를 다른 여학생들에게 들켜요!

 다행히 마코토가 자신의 마술이라고 속여서 넘기네요.

 그뒤 집으로 돌아간 마코토는 유메미의 방에 들어가요.

 유메미가 가진 가우가우라는 곰인형이랑 컴퓨터에도 메이브의 마크 있는데 아티팩트려나요?

 그리고 저녁식사 하려는데,

 카나 갑자기 마코토 쫒아내려고 해요?!

 집에 코코미 온다고 해서 동거하는 거 숨기려는 거에요ㅋㅋ

 마코토는 숨어 있으려고 하지만 카나는 코코미 오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니까 걸릴거라며 머프군으로 마코토 숨기게 해요ㅋㅋ

 그리고 바로 코코미가 호위랑 같이 오네요.

 카나는 마코토 감싼 머프군을 밸런스볼이라고 속이는데, 그거 듣고 코코미 위에 올라타 놀다가 안에 들어있는 거 걸려요.

 카나는 어떻게든 속여 넘기려고 하는데,

 코코미 이미 알고 있었네요?

 사실 코코미네 가문인 키쿄인은 대대로 호시사토 가문 서포트해서 카나네 사정 다 알고 있었어요.

 마코토가 입학 할 수 있도록 도와준것도 코코미였다고 하네요.

 마코토에게 인사한 뒤 코코미는 저택 어지럽히며 아트팩트 찾아다네요!

 예전에 코코미가 아트팩트 달라고 마모루에게 졸랐는데, 그때 저택에서 아티팩트 발견하면 주겠다고 했다네요.

 마코토는 아티팩트 넘기는거 걱정하지만 아티팩트 발견하고 진짜 이름 말해 계약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가능성 거의 없어서 괜찮다고 해요.

 에마는 그것보다 코코미가 방 어지럽힌 거 치우는 게 더 걱정이에요ㅋㅋ

 결국 코코미는 아티팩트 발견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가네요.

 근데 돌아가는 길에 호위인 머라이어의 말이 의미심장해요.

 아티팩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고... 뭔가 일족의 스파이일 것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