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즈 게임 3화 리뷰

 저번 화에서 여자애 떨어진 거부터 시작되네요.

 갑자기 생긴 자국에 사람들 모이는데,

갑자기 휴대폰에서 이상한 소리 나더니 게임 참가자 아닌 사람들 다 어딘가로 떠나요.

 한편 카나메는 이벤트 승리 조건은 링 모으려는데,

 이벤에 새로 추가된 이차원 카메라라는 어플 사용하니까 시부야 폐허로 보이고 중간중간에 빨간 점이 보이네요.

 방에 있던 빨간 점 확인하니 링 있고, 이차원카메라로 루비인 거 확인해요.

 카나메는 룰 확인하고 방 밖으로 나가는데, 이미 전투 벌어져 죽은 사람도 있네요.

 그리고 카나메는 중무장한 적 마주쳐요.

 일단 피하려는데 비상계단은 식물로 막혀있네요!

 그래서 엘리베이터 이용하려고 하지만 어느새 뒤 잡혔어요.

 카나메는 이번엔 어차피 죽여도 포인트 못얻으니 링 줄테니 놔달라고 교섭하지만...

 상대는 카나메 죽이려고 하네요.

 근데 총 쏘려는 순간 탄이 걸려서 상황 역전돼요.

 하지만 카나메는 사람 죽일 각오하지 못해서 총 못쏘네요.

 그사이 상대는 총 재정비하는데, 마침 엘리베이터 와서 카나메 겁쟁이라고 매도하며 총알 아깝다며 그냥 엘리베이터 타고 가요.

 카나메 짜증내며 다시 올라온 엘리베이터 타려고 하는데, 저번 화에 나온 해석꾼이 엘리베이터 타지 말라고 말리네요.

 (카나메 처음 보고 어린애로 오해하는데 해석꾼은 자기 중1이라고 반박해요ㅋㅋ)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 보라고 하는데.. 아까 상대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죽어있어요!

 식물을 사용하는 적은 비상계단 막고 사람들 엘리베이터로 유도해 죽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해석꾼은 자기를 레인이라고 소개하며 같이 싸우자고 해요.

 한편 어딘가에서는 현재 이벤트의 상황 지켜보고 내기라고 있네요.

 현재 1위는 슈카이고 2위는 왕이라고 해요.

 저번 화에 나온 여우 가면도 집사 같아 보이는 할아버지와 같이 구경하는데,

 트리니티의 지배인인 테미스가 다가오네요.

 (트리니티라는 클랜이 여기 관리하는 거 같아요)

집사는 주최측으로부터 카지노 운영 특권 받은 테미스에게 게임의 정체 물어보지만 테미스는 게임의 정체에 별로 관심없다고 하네요.

 한편 슈카는 카나메가 있는 빌딩으로 다가가는데, 카나메라면 이미 링 10개 정도는 모았을 거라며 굉장한 신뢰 가져요ㅋㅋ

 정작 카나메는 중무장한 적에게 아무것도 못해서 네거티브한 상태인데,

 도망 다니는 걸 긍정하며 자기는 그렇게 살아남았다는 레인 보고 손잡기로 마음 먹어요.

 (다윈즈 게임에서 시간 오버돼 판정승부 되면 위기 회피가 예술성으로 평가돼 도전받은 쪽이 이기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형탈과 싸울 때 카나메가 이겼던 거에요)

 카나메는 일단 머신건 기억해두고 레인과 같이 이동해요.

 레인에게서 식물 조종하는 시길가진 상대가 '꽃집'이라고 불린다는 것과 모습을 들어내지 않고 함정 설치하는 전투 방식이라 위층에 있으면 안전할 거라는 이야기 듣는데,

 카나메는 아까 본 중무장 상대가 전송되지 않은 거에 위화감 느껴요.

 그리고 링 위치 확인해보니 카나메와 레인을 향해 움직이고 있네요!

 꽃집은 식물을 이용해 인간 조종할 수도 있어요!!

 카나메는 꽃집이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자신들의 위치 파악하는 사실 알아내고, 직접 싸우지 않고 숨어서 구경만하는 꽃집에게 화내며 감시카메라 파괴해요.

 해석꾼 오프닝보고 동료 될지 알았는데 금방 됐네요.

 테미스 마음에 드는데 나중에 동료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