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추리 3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서 늪에 시체 버린 이유로 추리되네요.

 코토코는 늪에 시체와 흉기 버린 이유가 늪에서 무언가 찾아주길 바래서 라고 해요.

 그리고 그건 아오이의 전남친과 관련 있는 거일텐데, 시기적으로 봤을 때 아기일 확률 높다고 하네요?! 

 아오이는 전 남친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전 남친이 바람핀 줄 알았기에 아이 낳지 않았어요.

 그렇게 아이는 유산하게 되었고 그걸 늪에 버렸는데,

 진실을 알게 된 후 적어도 죽은 아이 꺼내주기 위해 경찰이 늪 조사하도록 늪에 시체 유기했다고 추리하네요.

 그리고 늪은 주기적으로 요괴들은 치우기 때문에 이미 아기의 시체는 없을 거라고 하며 큰뱀에게의 설명 마무리해요.

 그 뒤 돌아오는 길에 쿠로는 코토코에게 추리 맞는 지 물어보는데,

 코토코는 여기 오기전 부유령에게 아오이 확인해 봐서 아오이가 진술한 큰뱀이 시체 먹어줬으면 하는게 진실이라는 거 알고 있었네요?!

 코토코는 진실 알면서 큰뱀이 납득할 수 있도록 거짓말 했다고 해요.

 (거짓말이라서 다행이네요...)

 그 뒤 2년이 지나 밤중에 교통사고로 새로운 사건 시작돼요.

사건에는 '강철인간 나나세'라고 불리는 존재가 등장하는데, 2m 정도의 철골을 든 프릴 옷을 입고 가슴이 크며 얼굴이 없는 여성이에요.

 강철인간 나나세는 이 사건 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목격돼 경찰에서도 조사 중이네요.

 (사키 경찰 돼서 다시 등장했어요)

 소문으로는 강철인간 나나세는 철골에 깔려 죽은 전 아이돌 나나세 카린의 원령이라고 하네요.

원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경찰들도 있지만 사키는 과거의 경험 때문에 요괴나 귀신의 존재 믿네요.

 (사키는 쿠로에게 공포 느끼고 고기도 못먹게 됐다고 해요)

 그리고 그 뒤로 세계 불안하게 느껴지고 요괴 같은 존재들 더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사키는 언덕에서 구르려고 하는 코토코와 만나게 돼요.

 근데 코토코는 사키 머리스타일 변해서 그런지 못알아보내요.

 그리고는 걱정해주는 사키에게 처녀막 찢어지는 고통보다 안아프다고 말해요ㅋㅋ

 그 뒤 코토코는 사키에게 도망치라고 하고, 사키의 눈 앞에 강철인간 나나세가 등장하네요. 

 사키는 계속 불안하게 느끼는 거에 넌더리 나서 공격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아요.

 그리고 역으로 당할 뻔 하는데,

 코토코가 도와줘요.

 코토코 2년 사이에 강해졌네요.

 코토코의 공격에 당한 강철인간 나나세는 사라져요.

 그 뒤 코토코는 강철인간 나나세는 자기가 해결할테니 오늘 일 잊어달라고 하는데,

 사키는 경찰 신분 보여주면서 사건 조사하려고 해요.

 코토코는 이름 보고 사키 정체 눈치채네요.

 그리고 자신을 쿠로의 현재 여친이라고 소개해요ㅋㅋ

 코토코의 소개 듣고 사키가 코토코에게 펀치 날리는 걸로 3화 끝나네요ㅋㅋ

 다음 화는 사키와 강철인간 나나세 조사할 것 같아요.

 근데 예고에 나나세 살아있을 때 모습 예쁘네요... 근데 죽은 뒤엔 얼굴 없이 지내야해서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