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에서 웃어줘 4화(호노카) 리뷰

 도쿄 컬렉션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간 이쿠토는 어제 외박한 거에 화나서 문 안열어주려는 이치카와 마주해요.

 근데 안에는 그것보다 더 화난 호노카가 있네요ㅋㅋ

 호노카는 이쿠토가 자기들을 위해 또 알바 늘린 줄 알고 화내요.

 예전 엄마가 건강하고 카페 할 때는 이쿠토 디자이너 되고 싶다는 말 자주 했는데 지금은 말하지 않게 됐다고 하네요.

 그 뒤 이쿠토는 야나기다에게서 어째서 디자이너 되고 싶은지 질문 듣지만 대답 못해요.

 일 끝나고 이쿠토는 야나기다에게서 월 봉급 받은 걸로 호노카 하기 강습 시켜주려고 하는데,

 호노카는 이쿠토가 꿈 포기하고 번 돈으로 자기만 하고싶은 거 할 수 없다며 눈물 흘려요.

 이치카는 우는 호노카 보고 웃겨해주려고 이쿠토가 만든 옷 입히려고 하네요.

 그런 호노카에게 이쿠토는 자기 지금 야나기다라는 디자이너의 밑에서 일한면서 공부 중이라고 해요. 

 그리고 예전처럼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말하네요!

 그 뒤 야나기다를 만나 자신이 디자이너 되고 싶은 건 입은 사람 웃게 해주고 싶어서라고 당당히 말하네요.

 근데 직후 모리야마가 부모의 반대로 야나기다 스태프 그만두게 됐다는 연락와요?!

 (저번에 쓰러진 거 때문이려나요?)

 그래서 이쿠토가 대신 전시회에 따라가게 되네요.

 그 뒤 이쿠토는 치유키에게 보고하는데, 치유키는 이제부터 서로 이름으로 부르자고 하네요.

 이쿠토 처음에 엄청 어색해해요ㅋㅋ

 그리고 시간 흘러 전시회의 날,

 인기 모델인 세이라나,

 톱클래스의 디자이너인 아야노 마이도 보러 오네요.

 이쿠토는 손님 안내나 모델 의상 갈아입는 거 도와주는 일 해요.

 그러다 2주 후 백화점에 400벌 전시해달라는 주문 받네요.

 야나기다는 모리야마 빠진 구멍 메우기 위해 새로운 스텝 구하기 위해 복식케이카대학의 교수인 타카오카 쇼코와 이쿠토 만나게 하네요.

 쇼코 교수는 저번 패션쇼에서 이쿠토가 의상 수선한 거에 관심가지고 스텝 구해줄 테니 자기네 대학이 하는 패션쇼에 이쿠토도 나와도라고 권유해요.

 이쿠토는 쇼코 교수와 케이카 대학 가는데, 거기서 껴안는 걸로 복식 파악할 수 있는 토오라는 학생과 만나게 되네요.

 쇼코 교수는 토오에 대해 굉장히 칭찬해요.

 그거 듣고 이쿠토는 토오에게 야나기다에서 일하지 않겠다며 권유하지만 거절하네요.

 근데 이쿠토의 눈썰미 보고 관심생겨 야나기다에서 일하기로 해요.  

 그 뒤 토오 찾아오는데 저번에 모델 했던 여자애도 같이와요.

 이름 코코로라고 하는데, 케이카 대학의 1학년으로 디자이너 하며 모델도 한다고 하네요.

 (전에 모델로 만났을 때랑은 다르게 내성적으로 보여요) 

 토오는 야나기다 보자마자 평소처럼 껴안고 측정하는데, 야나기다는 토오의 성 듣고 아야노 마이의 손자인 거 눈치채네요.

 두 명 보충돼서 일 해야하는데... 또 트러블 발생했어요.

 의상의 소재 발주한 공장이 안되게 해서 소재 바꿔야한다고 하네요!

 

 야나기다는 바로 토오에게 시켜볼려고 하지만 토오는 이쿠토 지명하네요.

 이쿠토 잘 모르지만 일단 해보는데,

 역시 아직 부족해요.

 그에 비해 토오는 완벽히 성공하네요.

 이쿠토는 그거 보고 차이 느끼지만, 토오는 이쿠토가 자신이 20년동안 마이 밑에서 훈련해 얻은 의상 간파하는 눈 가지고 있는 거 눈치채요.

 그리고 야나기다에게 이쿠토 자기네 브랜드에 달라고 말하며 4화 끝나네요.

 이번 화는 치유키 출연 적었네요.

 호노카 분량 많은 건 좋았지만요.

 모리야마 나가고 새로운 스텝 두 명 추가 됐는데, 모리야마 마음에 든 캐릭이라 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