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에서 사키가 때린 걸로 끝났는데, 그 뒤 사키는 코토코 자기 집에 데려와 치료해주네요.
사키 방에 물건 거의 없어서 황량해요.
그리고 코토코가 쿠로와 사귄다고 말한 거 물어보는데 사키는 별로 안믿네요.
그런 사키에게 증거 사진들 보여주지만 쿠로 표정들이 다 별로에요ㅋㅋ
사키는 쿠로 어떻게 지내는 지 물어보는데, 쿠로의 사촌 죽여서 더 이상 병원 안가게 된 건 알고 있네요.
그리고 쿠로의 체질에 대해 이야기 하며 코토코가 요괴들의 지혜의 신적인 존재라는 사실 밝혀요.
그리고 강철인간 나나세 때문에 이곳에 살던 평범한 요괴들 피해받아서 해결하기 위해 왔다고 하네요.
사키는 요괴들이 무서워하는 쿠로 데려오면 해결되는 거 아니냐고 묻는데,
쿠로 일주일 전부터 연락안된다고 하네요.
사키는 그거 듣고 자기랑 사귈 때는 연락 안 된 적 한번도 없었다고 해요ㅋㅋ
그런 사키에게 코토코는 이미 쿠로랑 헤어졌으면서 참견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 뒤 강철인간 나나세 사건 자기가 해결할테니 간섭하지 말라는 말과 쿠로랑 결혼하면 청첩장 보내겠다는 말 하고 사키 집에서 나와요ㅋㅋ
그리고 마중나온 가샤도쿠로 타고 돌아가네요.
사키는 코토코가 간 뒤 강철인간 나나세의 근본인 아이돌 나나세 카린에 대해 조사해요.
나나세 카린의 본명은 나나세 하루코로 그 가슴과 배짱을 눈여겨본 프로덕션 사장에 의해 아이돌 스카우트 됐어요.
그 뒤 1년 동안은 인기 없었지만 심야 드라마에 나가게 된 걸 계기로 인기 생겼다고 하네요.
그렇게 나름 잘나가는 아이돌 생활 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실족사하는 사건 일어나요.
근데 카린은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았기에 카린이 아버지 죽인 거 아니냐는 악성루머 도네요.
카린은 루머 잠잠해질 떄까지 일 쉬기로 하고 지역의 호텔들 돌아다니는 생활해요.
근데 이 마을에 왔을 때 호텔 근처에 있던 공터에서 떨어진 철골 맞고 사망하고 말았네요.
얼굴 심하게 훼손 된 상태였지만 소지품과 호텔에 남아있던 흔적들로 사망한 건 나나세 카린이라는 결론 내렸다고 해요.
조사 후 사키는 선배에게 강철인간 나나세가 나나세 카린의 망령일 가능성 이야기 해요.
근데 사키의 선배는 강철인간 나나세의 특징들이 뭔가 만들어진 거 같다며 부정하네요.
한편 인터넷으로 강철인간 나나세 조사하던 코토코도 본래라면 커뮤니케이션 가능할텐데 불가능한 거랑 인터넷에 올라온 그림보고 소문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 떠올리네요.
그리고 나나세 카린에 대한 정보 얻기 위해 사키에게 요괴 보내요.
그때 사키는 카린의 언니인 하츠미의 증언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요괴 나타나 깜짝 놀라요.
근데 요괴는 코토코에게서 사키 성격 드세다는 말 듣고 오히려 사키에게 겁먹어 있네요ㅋㅋ
코토코는 사키가 가져올 나나세 카린의 정보 기다리며 식사하는데,
도중에 강철인간 나나세 나타났다는 정보 들어요.
오기로 한 사키에게는 유령 남겨서 대응시키고 자신은 강철인간 나나세 목격된 곳으로 향하네요.
근데 도착해보니 쿠로가 강철인간 나나세와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어째서 사라진 쿠로가 여기있는 건지 의문점 남기며 4화 끝나네요.
나나세 카린 캐릭터 마음에 드는데 이미 죽은 상태라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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