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오펜 4화 리뷰

 4화는 과거이야기로 시작되네요.

 아자리는 송곳니의 탑에서도 최고의 천재라 불리며 천마의 마녀라는 별명 얻었어요.

 키리란셀로는 그런 아자리와의 대련에서 이겨 본 적 없네요.

 아자리는 키리란셀로 놀리려다 풍기위원된 레티샤(티시)에게 혼내요.

 차일드맨 교실의 애들은 하나같이 제멋대로인 문제아들이네요.

 레티샤는 다른 반 여자 이야기하며 들뜨는 하티아랑,

 복도에서 달리던 코미크론에게 제재 가하는데,

 표정보면 그냥 일이 아니라 즐기는 거 같아요ㅋㅋ

 그 뒤 레티샤 사라지고 코미크론은 자신이 만든 인조인간 폭주했다며 도와달라고 해요.

 마법 안통해서 다른 애들 쩔쩔매는데 키리란셀로가 쓰러뜨리네요.

 코미크론은 그런 키리란셀로를 '강철의 후계자'라고 불러요.

 그 뒤 소동 일으켰다고 레티샤에게 혼나지만요ㅋㅋ

 그리고 며칠 뒤 키리란셀로는 아자리랑 같이 송곳니의 탑 밖으로 나가네요.

 도착한 곳은 과거에 살던 고아원있는 마을로, 마을은 습격받아 황폐해져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아요.

 키리란셀로와 아자리, 레티샤는 번갈아가며 1년에 한 번씩 성묘 온다고 하네요.

 아자리는 처음 키리란셀로가 고아원 왔을 때 기억하고 있어요.

 (과거 회상보니까 키리란셀로랑 아자리,레티샤랑 나이차이 꽤 나는 것 같네요)

 키리란셀로는 너무 어릴때라 고아원 왔을 때는 기억 못하지만 아자리랑 레티샤가 송곳니의 탑 갔을 때는 기억한다고 하네요.

 셋이 같이 송곳니의 탑으로 간 건 아닌가봐요.

 고아원들의 가족들 무덤 찾아가 인사하는데,

 갑자기 아자리 사라졌네요?

 키리란셀로는 아자리 찾는데 어딘서가 아자리 납치했으니 찾고 싶으면 고아원 있던 곳으로 오라는 목소리 들려요. 

 키리란셀로는 몬스터와 함정 돌파하며 아자리 찾는데...

 발견된 건 아자리의 목 뿐이네요?!

 충격받은 키리란셀로에게 여성의 환영체 같은 게 나타나 아자리 이미 죽었다고 하며 키리란셀로 공격해요.

 키리란셀로는 아자리의 폭주위해 고아원 통째로 날려버리네요.

 근데 환영체의 정체는 아자리였어요!

 백마술로 환영체 만들어 키리란셀로에게 장난칠려고 속인 거였네요.

 (사실 목소리 때문에 바로 알았지만요ㅋㅋ)

 아자리는 장난으로 한 거였는데 자신이 키리란셀로에게 진 거에 놀라네요. 

 그 뒤 충격받은 키리란셀로에게 아자리 나타나고,

 키리란셀로는 그제서야 아자리의 장난이었다는 거 눈치채요.

 회상보니 아까의 함정들도 어렸을 때 고아원에서 아자리가 키리란셀로에게 했던 장난들이네요.

 아자리는 그래도 끝까지 시치미 떼려고 해요.

 그리고 삐진 키리란셀로에게 자기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다음에도 이런 일 있으면 그때는 자기 잘 찾아 달라고 하네요.

 그 뒤 시점 현재로 돌아오는데, 마을 떠나는 오펜을 매지크랑 클리오가 쫒아와요.

 매지크는 마술 배우는게 목적이고, 클리오는 세계 여행해보고 싶다네요.

 둘은 같은 학교인데 클리오가 더 연상이라고 해요.

 말하는 거 보면 매지크는 클리오에게 괴롭힘 당하는 거 같네요ㅋㅋ

 그 뒤 어쩔 수 없이 매지크와 클리오 맡겨된 오펜은 송곳니의 탑이 있는 타프렘으로 향하는 걸로 4화 끝나요.

 도중에 펜릴의 숲 통과해야한다고 하는 거 보니 거기서 뭔가 사고 터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