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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화는 쇼콜라와 바닐라가 일 끝마치는 걸로 시작되네요.


 일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둘을 카카오가 맞아줘요.


 쇼콜라는 그런 카카오 기특해하며 머리 쓰다듬네요.

 둘은 어린시절 자신들도 카쇼우 마중나갓다 머리 쓰다듬 받은 거 떠올려요.


 그리고 간만에 머리 쓰다듬 받으려고 카쇼우 맞이하는데,


 카쇼우는 그냥 차갑게 인사 받네요.

 머리 쓰다듬어 달라고 내밀기까지 했는데요ㅋㅋ


 그 뒤 저녁 먹을 때도 카쇼우는 조금만 먹고 일어나네요.


 쇼콜라는 자기가 저지른 잘못 걸려서 그런 건지 걱정해요ㅋㅋ


 그런 쇼콜라에게 바닐라는 카쇼우가 고민하는 거 봤다고 아마도 가게 경영 위기 때문일 거라고 해요.


 쇼콜라는 경영 위기라 식사 적어질까봐 걱정해 돕기로 하네요.


 다음 날 바로 쇼콜라와 바닐라는 가게 홍보용 숍카드를 길거리에서 나눠줘요. 


 그러다 메이플과 시나몬 만나네요.


 메이플은 사정 듣고 도우려고 하는데,


 시나몬은 또 망상해요ㅋㅋ


 메이플의 아이디어는 손님들에게 고양이 찍을 권리 주는 거였네요.

 사람들이 찍은 사진들 SNS에 올리니까 그거 보고 손님들 몰려요.


 쇼콜라랑 바닐라도 열심히 사진 찍히네요.


 그런 애들의 모습보고 카카오도 도움 되고 싶어서 밖에 나가 숍카드 나눠줘요.

 근데 말도 안하고 움직임도 적어서 사람들 안받아가네요.


 그때 우편함에 전단지 넣고가는 알바의 모습 발견해요.


 카카오는 그거 따라서 우편함에 숍카드 넣는데, 우체통에까지 넣네요ㅋㅋ


 그러다 아파트 단지까지 가는데,


 거기서 어떤 여자애와 부딪혀요.


 카카오는 처음엔 평소처럼 경계하지만,


 여자애가 붕어빵 나눠져서 경계 풀려요.

 여자애의 이름은 치요라고 하네요.


 치요는 카카오가 미아인줄 알고 파출소 데려가는데 마침 경찰 없어요.


 치요는 주변 어른들에게 물어보려는데 카카오는 혼자 움직여요.


 도중에 아이스크림으로 싸우는 아즈키와 코코넛을 지나치는데 둘다 서로 자기 이름 들어간  (아즈키=팥) 아이스크림 추천하고 있네요ㅋㅋ


 카카오가 멈춘 곳은 케이크 가게에요.

 치요는 카카오의 모습 보고 카카오네 집이 케이크 가게라는 걸 알게되네요.


 근데 마을에 케이크 가게 많아서 찾는 거 힘들어요.

 게다가 도중에 길 잃어버리네요.


 거기에 치요의 머리핀 노리고 습격하는 까마귀들 나타나요!


 둘은 까마귀 피해 도망치는데,


 막다른 골목에 도착하자 카카오 고양이 같은 소리와 모습 보이며 까마귀 내쫒네요.


 그뒤 처음의 공원으로 돌아와 치요는 도와준 답례로 또 붕어빵 사줘요.


 치요는 과거 할머니댁에서 살 때 고양이랑 같이 살았지만 아버지 일 때문에 이사하며 헤어졌다고 하네요. 


 카카오는 치요의 이야기 듣고 걱정하는 말 해요!

 치요 드디어 카카오 이름 들었네요ㅋㅋ


 치요 기뻐하는데 카카오에게서 아까 뿌리고 남은 숍카드 떨어져요.


 한편 가게에서는 쇼콜라와 바닐라가 사진 찍어주는 이벤트 한걸로 카쇼우에게 혼나네요.

 자기 가게는 양과자점이니까 이런 이벤트는 필요없다고 해요.


 그리고 카쇼우가 고민했던 건 매출이 아니라 여름의 신작메뉴라고 하네요.


 카쇼우는 그래도 둘이 노력해준 덕분에 신작 메뉴 떠올랐다며 머리 쓰다듬어 줘요.


 쇼콜라랑 바닐라 드디어 쓰다듬 받고 기뻐하네요.


 그 뒤 아즈키가 아까 밖에서 카카오 봤다고 해서 또 카카오 사라진 지 걱정하지만, 카카오는 어느 틈에 돌아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방 안에서 기다리고 있어요ㅋㅋ


 카쇼우는 그런 카카오의 머리 쓰다듬어 주고, 쇼콜라랑 바닐라가 카카오랑 같이 노는 걸로 5화 끝나요.


 이번 화에 나온 치요가 마지막에 카카오의 새주인 되고 끝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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