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추리 5화 리뷰

 저번 화에 쿠로와 강철인간 나나세가 싸우는 모습 목격한 코토코는 일단 몸 숨겨요.

 근데 사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기다리지 않고 코토코 쫒아왔네요ㅋㅋ

 사키는 쿠로가 싸우는 거 보고 걱정하는데, 코토코는 쿠로 불사신이라 별로 걱정안해요.

 위태롭게 공격 피하던 쿠로는 바닥에 떨어진 음료수 캔 밟아 미끄러지고,

 그 틈에 강철인간 나나세에게 머리 박살나요!

 그 모습보고 사키 충격받는데 코토코는 태연하네요.

 그 뒤 강철인간 나나세는 돌아가려는데 쿠로 부활해서 다시 덤벼요.

 근데 강철인간 나나세의 공격을 당연하다는 듯이 회피하네요?

 그리고 강철인간 나나세의 뒤로 돌아가 목 졸라요.

 코토코는 쿠로가 먹은 두번째 요괴인 쿠단의 능력으로 미래확정해서 회피한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쿠로의 선조에 대한 이야기 해줘요.

 쿠로의 선조는 미래 예지의 힘 얻기 위해 미래를 예지하고 죽는다는 인간 머리에 소 몸통을 가진 쿠단이라는 요괴를 가족들에게 먹이는 실험하네요!

 하지만 가족들은 먹고 금방 죽거나, 쿠단처럼 미래 예지하고 죽어버려요.

 선조는 그런 문제 해결하려고 이번에는 불사신의 능력 가진 인어랑 같이 먹이네요!!

 하지만 그래도 문제 해결 못하고 실험은 잊혀져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쿠로의 할머니는 자기 손자들 데리고 실험 다시 해요!

 거기서 쿠로만이 살아남았네요.

 할머니는 쿠로의 불사신 능력과 예언 능력 확인 위해 여러가지 실험했고, 그러는 사이 쿠로는 아픔 못 느끼게 됐다고 해요...

 근데 회상에 쿠로가 병문안 가던 사촌누나의 모습 보이는데, 누나는 쿠단이랑 인어 고기 안먹은 걸까요?

 과거이야기 끝나고, 쿠로는 저항하는 강철인간 나나세의 목을 부러뜨려요!

 근데 강철인간 나나세는 그래도 움직이네요.

 코토코는 힘으로는 쓰러뜨릴 수 없다고 판단해 싸움 끼어들고, 강철인간 나나세는 사라져요.

 코토코는 일주일만에 만난 쿠로에게 포옹하려고 하는데,

 쿠로는 뒤에 있는 사키에게 신경쓰네요ㅋㅋ

 그리고 코토코가 사키에게 폐 끼쳤을거라고 생각해 사과해요.

 코토코는 둘의 분위기 마음에 안들어서 자리 옮겨 이야기 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셋은 사키의 집에 가요.

 쿠로는 코토코와 사귀게 된 후 요괴들에게 부탁받게 됐고, 이번에 강철인간 나나세와 싸우게 된 것도 부탁받아서 라고 하네요.

 원래라면 쿠로는 인간에 인어, 쿠단이 섞인 요괴가 보기에도 괴물같은 존재라 두려워해졌지만 코토코와 사귀고는 코토코의 대리인으로서 부탁도 받고 한데요.

 근데 강철인간 나나세가 쿠로를 두려워하지 않는 건 보통 요괴가 아닌 인간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존재여서라고 하네요.

 코토코는 빨간 마스크를 예를 들어 단순히 소문에서 이름과 형태가지고 존재 생기는 요괴에 대해 설명해요.

 근데 원래는 상상으로 만들어진 요괴에 그 정도 힘 없다고 하네요?

 코토코는 저번 화에 조사한 강철인간 나나세 사이트 보여주며, 메인 페이지 일러가 강철인간 나나세와 똑같은 거에 대해 의문 가진 거 말해요.

 그리고 강철인간 나나세가 단순히 소문으로 생긴 것이 아닌 이 사이트에서 의도적으로 만들어냈다고 하네요!

 다음 화에는 강철인간 나나세 쓰러뜨리기 위해 다시 나나세 카린에 대해 조사하나봐요.

 나나세 카린 출연 많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