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에 이어서 강철인간 나나세가 상상력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하네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존재라 그냥으로는 죽일 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과 다른 소문을 펴뜨려 사람들 인식 바꾸려고 하네요.
강철인간 나나세를 만든 범인과 동기를 만들어,
쓰러뜨릴 수 있는 존재로 바꿀 계획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먼저 모티브가 된 아이돌 나나세 카린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나나세 카린은 아버지 살해 의혹을 맞고 매스컴 피해 호텔 전전하다,
심야에 근처 공사장에 갔다 쓰러진 철근을 맞고 사망했다고 해요.
심야에 공사장에 간 이유는 주머니의 담배와 근처에 있던 담배꽁초를 통해 미성년자인 나나세 카린이 몰래 흡연하기 위해서라고 추측했네요.
그리고 어째서 정면에서 철근이 쓰러졌는데 저항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당시 정신적으로 몰려있던 나나세 카린이 죽음 받아들여서라고 해요.
그래서 경찰은 자살에 가까운 사고사라는 결론 내려요.
근데 가장 유력한 용의자였던 나나세 카린의 언니 하츠미는 동생이 그런 식으로 자살할 리 없다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하츠미는 카린이 아버지 죽였다고 이야기 퍼뜨린 거나 카린 죽은 뒤의 유산상속 때문에 용의자로 몰렸지만 사고 당시 알리바이 있어서 무혐의 됐어요.
경찰의 조사 결과 듣고 코토코와 쿠로는 사키 어딘가로 데려가요.
도착한 곳은 나나세 카린이 사망한 공사현장인데, 코토코는 거기서 마법소녀 같은 일 하네요ㅋㅋ
그러다 공사현장에서 죽은 인부의 유령 등장해요!
사키는 유령보고 무서워하는데, 유령은 반대로 쿠로 무서워하네요ㅋㅋ
그 뒤 코토코는 유령에게 카린의 사망에 대해 물어보는데, 마침 그 현장 봤다고 해요!
유령이 본 건 경찰이 조사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살과 가까운 사고사네요.
사건의 진상은 알았지만 어떻게 의도대로 소문 퍼뜨릴지 걱정하는데,
코토코는 쿠로의 능력 사용할거라 걱정없다고 해요.
쿠로가 가진 쿠단의 능력은 가장 확률 높은 미래를 확정짓는 거라고 하네요.
대신 능력 쓰면 죽는데, 인어의 힘으로 살아난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확률 낮은 미래는 선택 무리고, 너무 먼 미래도 분기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해요.
(저번 화에서 강철인간 나나세 처리 못한 건 확률 낮은 미래여서라고 하네요)
그 뒤 코토코와 쿠로는 돌아가는데, 코토코가 자기가 묵고 있는 호텔에서 같이 자자고 권유하니까 쿠로 바로 거절해요ㅋㅋ
돌아가는 길 둘은 이번 일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소문 펴뜨린 흑막에 대해 눈치채고 있는 것 같네요?
코토코는 아직 강철인간 나나세에는 사람 죽일 만한 힘 없다며 누군가 건들지만 않으면 오늘 밤은 괜찮을 거라 생각하는데...
사키랑 같이 있던 형사가 단독으로 강철인간 나나세 조사해 추격했어요!
형사는 강철인간 나나세에게 살해당하고, 이야기는 바로 인터넷에 퍼져 나가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어떤 여성의 모습 등장하는데, 옆에 강철인간 나나세의 그림 있는 거 보니 소문 퍼뜨린 흑막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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