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족 리뷰어즈 6화 리뷰

 6화는 이번엔 어느 종족으로 고민하는 걸로 시작되네요.

 메이들리는 그냥 다음에 가게 들어오는 손님과 같은 종족으로 하라고 하고, 의견 채용되는데.. 

 다음에 들어온 거 골렘이네요ㅋㅋ

 애들도 골렘은 처음이라고 해요.

 근데 평소 보던 골렘 이미지때문에 기대치 낮네요ㅋㅋ

 골렘이 안드로이드 레벨만 돼도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안드로이드 신음소리 완전 기계에요ㅋㅋ

 그렇게 이야기하다 가게 도착해요.

 점원 생각외로 평범한 외모라 안심하네요.

 골렘 가게 '성의 마리오네트'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몸 파츠와 의상, 성격, 매지컬 홀 등을 조합해서 골렘 만들 수 있다고 해요! 

 근데 파츠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할 지 고민하네요.

 거기에는 전에 사람이 만들어둔 디폴트 인형도 있는데 선택하면 비용 할인해준다고 해요.

 그래도 기왕 왔으니 조합하려고 하는데...

 캔찰은 메이들리랑 똑같이 생긴 골렘 만들었어요!

 애들 그거보고 캔찰에게 자기들 것도 만들어달라고 한 뒤 성격만 다르게 하네요ㅋㅋ

 스턴크는 에로한 성격,

 젤은 치유되는 성격,

 캔찰은 M속성,

 크림은 숫처녀로 만들어요.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어서 애들 평가 좋네요.

 근데 크림 반응 때문에 메이들리를 모델로 쓴 거 걸려서,

 피의 보복 당해요ㅋㅋ

 2번째 이야기는 주점에 암흑 속성 손님들이 잔뜩 찾아오며 시작되네요.

 크림은 천사가 암흑 속성에 약해요.

 그런 크림에게 잔뜩 빛 쬐러 가자고 하는데...

 빛의 정령이 있는 풍속이네요ㅋㅋ

 여기 직원은 알몸인데 수수께끼의 빛 때문에 중요한 부분은 안보여요ㅋㅋ

 자기 의지로 빛내는 게 아니라 치우거나 지울 수 없다고 하네요.

 내부도 엄청 밝은데,

 개인실에 둘이 있으면 너무 밝아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홀에서 그냥 해요ㅋㅋ

 크림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거 부끄럽다고 거부하는데,

 빛 나타나 남자애들의 중요한 부분도 가려주네요.

 근데 크림은 완전 빛의 기둥이에요ㅋㅋ

 홀에서 하다보니 중간중간 다른 손님들하고도 마주쳐요.

 덕분에 평가 안좋은데, 원래 집단으로 하는 종족들은 오히려 좋다고 하네요.

 이번 화는 엔딩도 애들 빛나요ㅋㅋ

 골렘은 현실에서도 기술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