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에서 웃어줘 6화 리뷰

 6화는 저번 화에 떠올린 아이디어에 대해 학교에서 이야기하는 걸로 시작돼요.

 갑자기 둘이 친해진 모습에 치유키 친구들 놀라서 치유키에게 둘 사이 물어보네요.

 치유키는 모델 되기 위해 여러가지 포기한 자신과 달리 아무것도 버리지 않고 꿈을 이루려는 이쿠토를 존경하면서도 지고 싶지 않다고 해요.

 한편 이쿠토는 1차 예선 심사 받으러 갔네요.

 류노스케랑 카오루는 이쿠토가 아직 고등학생인 거 알고 놀라요.

 그 뒤 1차시험 심사 시작되는데 심사위원은 담당교관과 쇼코 교수, 그리고 예선참가자 중 3명해서 총 5명이라고 하네요?!

 카오루는 자신보다 실력 떨어지는 학생이 심사한다는 거에 불만가지지만,

 토오가 3명 중 한 명 맡기로 하니까 인정해요.

 그리고 심사 시작되는데 처음은 카오루가 만든 의상이네요.

 평가는 이쿠토와 토오, 그리고 여학생 한 명인데...

 여학생은 역시나 카오루의 의상 까요!

 (애초에 수 명만 통과인 상황에서 라이벌 옷 평가하라고 하면 당연히 저렇게 되죠)

 이쿠토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의상 칭찬하네요.

 토오에게서도 칭찬받은 카오루 기뻐해요.

 그 다음인 류노스케도 토오에게 어느 정도 인정 받네요.

 그 뒤는 다른 애들꺼 까는 반응 보여줘요.

 그러다 이쿠토의 차례 오는데...

 카오루랑 류노스케가 심사하겠다고 손드네요.

 이쿠토가 만든 의상은 파자마에요!

 애들 갑자기 파자마 나온 거에 놀라는데, 이쿠토는 세이라가 여자애는 어느 때라도 세련되고 싶다고 했는데 SNS에 올린 사진 중에는 실내복 없었기에 세이라가 입고 싶을 만한 파자마 만들었다고 해요! 

 토오는 이쿠토의 의상보고 성장했다고 생각하는데...

 평가는 최악이네요?!

 그렇게 전부의 심사 끝나요.

 근데 담당교관은 지금부터 고칠 시간 준다고 하네요?

 고치기 않고 그냥 제출할 사람은 다목적 교실A로 이동하라고 해요. 

 이쿠토는 어떻게 할 지 고민하는데, 치유키가 자신의 디자인 인정 해줬던 거 떠올려 제출하기로 하네요.

 다목적 교실A로 이동한 이쿠토는 먼저 온 카오루에게 저번 참가비 낼 때 도와준 거 감사인사해요.

 그리고 뒤이어 온 코코로랑 심사결과 기다리는데....

 1차 예선의 원래 목적은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안의 세련됨 관철할 수 있을까 보는 거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목적 교실A로 이동한 학생들 전부 1차 예선 합격시켜요!!

 그리고 그 중에서 1~3위 뽑아 바로 본선 진출시키는데, 1위는 카오루, 3위는 이쿠토네요.

 카오루 1위 하니까 엄청 좋아해요ㅋㅋ

 류노스케는 자기가 이쿠토보다 밑인 거 인정못하는데, 토오의 지적 듣고 밖으로 나가버리네요.

 그리고 이쿠토는 3위 결과에 졌다고 생각하지만, 코코로가 축하해주니까 긍정적으로 대답해요.

그 뒤 코코로가 2차 예선 설명 듣는 동안 이쿠토는 밖에서 기다리는데,

 토오가 다가오네요.

 토오는 이쿠토가 참가비 전부 사용하지 않은 거 눈치챘어요!

 그리고 개인사정 때문에 디자인을 최고의 상대로 재현하지 못한 거 비난하며 그게 이번의 패인이라고 하네요!!

 이쿠토는 여동생들의 돈 쓸 수는 없었다며 어쩔 수 없었다고 해요.

 그런 이쿠토에게 토오는 본선에서는 돈 더 많이 들거라며 자기가 만들 브랜드에서도 일하지 않겠냐며 제안하네요!

 한편 치유키는 파리에 갈 돈 모으기 위해 모델 일 찾는데 신장조건 때문에 지원하기도 힘들어요.

 그때 시즈쿠가 신입인 스도 하루카 소개하며 치유키에게 잘 돌봐주라고 하네요.

 하루카는 치유키가 아역모델 할 때부터 팬이었다고 해요.

 치유키는 하루카에게 모델 일 응모하는 거랑 포트폴리오용 사진 찍는 거 알려줘요.

 (사진 찍는 비용 모델이 내는 거네요..)

 치유키 포트폴리오용 사진 찍을 때 이쿠토가 만든 의상도 입어요.

 사진 되게 예쁘게 나왔는데... 문제는 서류 합격한 곳이 없네요.

 치유키는 포기하지 않고 직접 잡지사에 연락에 일 찾아보려고 해요.

 근데 전화 받은 게 3화에 나온 니이누마네요.

 니이누마는 치유키가 저번에 패션쇼에서 본 모델인 거 알고 포트폴리오 보고 싶다고 해요.

 근데 가니까 니이누마는 다른 일 때문에 대신 아키사카라는 사람이 치유키 만나네요.

 아키사카는 치유키 보자마자 키 작다고 해요..

 아키사카는 치유키에게 별 기대안하는데 치유키는 굴하지 않고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자신 어필해요.

덕분에 아키사카 좀 반응하는데... 코코로 매니저 오니까 바로 치유키 보내고 그쪽으로 가네요..

그래서 치유키 별 기대안하는데 모델 일 시킨다는 연락 오네요?

 근데 코코로랑 같이 모델 하는거에요!

 코코로랑 치유키면 신장차이 너무나는데.. 

 치유키 돌아갈 때 매니저 반응보니까 일부러 들러리 시킬려고 부른 것 같네요.

 역시 저 매니저 마음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