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는 카카오가 주말에 치요네 집에서 숙박 권유받는 걸로 시작돼요.
카카오보다 쇼콜라랑 바닐라가 더 호들갑이네요ㅋㅋ
둘은 카카오의 짐 싸주는데, 1박하는 거에 비에 짐이 너무 많아요ㅋㅋ
너무 무거워 못드니까 결국 양 줄이네요.
그리고 주말 돼 아직 방울 없는 카카오를 시구레가 데려다줘요.
쇼콜라와 바닐라는 카카오 걱정돼서 '카카오'라는 단어에도 반응해버리네요ㅋㅋ
한편 카카오는 치요 집에가 먼저 바닐라에게서 받은 인사 멘트와 선물 전달해요.
쇼콜라와 바닐라는 카카오 신경 쓰여서 일하면서도 계속 미스하네요.
그리고 저녁 반찬에 카카오 좋아하는 거 나오니까 내일까지 안먹고 남겨두기로 해요.
반면에 카카오는 치요 어머니가 해준 햄버그에 야채까지 다 먹네요.
그 뒤 목욕하려는데, 카카오 아직 물 무서워해요.
그런 카카오를 위해 치요는 놀 거리 가져와 같이 놀면서 씻네요.
쇼콜라와 바닐라는 씻으면서도 카카오 걱정이에요.
그 뒤 카카오는 머리 말리면서 치요가 어머니의 날에 그린 어머니 초상화 보네요.
그리고 다음 날, 카카오 돌아와 쇼콜라랑 바닐라 기뻐하는데...
카카오는 바로 자기 방의 박스안에 들어가네요?
아즈키는 그거보고 카카오 반항기 온 거 아니냐고 해요.
쇼콜라는 그럴리 없다며 카카오 부르는데,
물벼락만 맞네요ㅋㅋ
오기 생긴 쇼콜라는 바닐라, 코코넛과 같이 생선 구우는 냄새로 카카오 유혹해요.
근데 실내에서 굽느라 방 안에 연기 가득 차네요ㅋㅋ
그 다음에는 메이플의 노래로 카카오 나오게 하려고 해요.
근데 시나몬의 반응은 좋았지만 카카오는 조용히 하라고 해서 충격받아요ㅋㅋ
그러다 저녁시간 되는데 카카오 아직도 안나오네요.
쇼콜라는 어제 남겨둔 반찬 가져다 주는데, 카카오는 그릇 가져가 반찬만 먹고 돌려줘요ㅋㅋ
결국 둘은 최후의 수단인 직접 꺼내기 하려는데, 카카오 나오네요?
카카오는 안에서 쓴 감사 편지와 둘의 그림 전달해요.
그거 보고 쇼콜라와 바닐라 감동 먹는 걸로 11화 끝나네요.
이번 화 보니 카카오가 쇼콜라보다 더 어른스러운 거 같아요ㅋㅋ
이제 다음 화가 마지막인데 카카오의 주인 찾거나 치요가 데려가는 전개 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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