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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이쿠토가 자기 무대 끝나고 치유키랑 코코로에게 인사하러 오는 걸로 시작되네요.


 치유키는 지금 말 걸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쿠토는 객석에서 둘의 무대 보겠다고 말하고 코코로는 그 말 듣고 기뻐해요.


 한편 객석에서 이쿠토의 무대 본 이가라시는 의외로 이쿠토 평가해주네요.

 하지만 코코로와 치유키는 인정하지 않아요.


 그리고 코코로와 치유키 무대 시작되는데, 치유키는 그 전에 약속에 대한 이야기하네요?


시간 되돌아가 둘이 협의했을 때 회상 나와요.

 치유키는 코코로의 디자이너에 대한 열의 보고 만약 디자이너 안 노리고 모델에만 전념했으면 이기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지금의 의상이나 구성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해요.

 그리고 이가라시에게 인정 받기 위해서는 코코로도 무대에 서서 자신이 코코로 이겨야한다고 하네요.


 코코로는 자기 멋대로 말하는 치유키에 대해 싫다고 하는데, 치유키도 코코로 안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사이좋게 하는 게 아니라 이기기 위한 팀 하자고 해요.


 그 뒤 둘은 서로 의상이나 워킹에 대한 조언도 하고 경어도 그만두네요.


 코코로는 준비하는 중에도 모델 일 계속해요.

 치유키는 바쁜 상황에서 그만두라고 하지만 코코로는 처음 모델 일 시작할 때 이가라시가 자신의 콤플렉스 칭찬해주며 슈트 어울린다고 해서 자신감 가질 수 있었다며 은혜 갚기 위해 받은 일 다 하려고 하네요.


 그리고는 치유키에게 피해 안가도록 하겠다고 말해요.


 근데 결국은 시간 부족해 치유키 도움 받네요ㅋㅋ

 치유키는 코코로와 같이 무대에 서기 위해 도움 아끼지 않겠다고 해요.


 그렇게 준비된 코코로와 치유키의 무대 시작하는데...


 런웨이에서 들어가지 않고 옷 변형하는 방식으로 갈아입어 치유키가 다시 워킹하네요?!


 심사위원들은 옷 자체는 심플하지만 컨셉 독창적이라고 호평해요.

 주제인 '와'도 두근두근(와쿠와쿠)로 제대로 표현했네요.


 근데 이가라시는 저대로 계속하면 치유키가 집중 못하고 무너질거라고 해요.


 하지만 시즈쿠는 치유키가 어릴 적부터 워킹만은 계속 해온데다 의상이 재밌있어서 런웨이 걷는 거에 집중 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그뒤 쇼 계속 되는데 심사위원들 무언가 위화감 느껴요.


 이가라시는 의상으로 치유키 키 작은 거 감추고 있을 뿐이라며 어차피 결과만 보면 되니까 도중에 나가려고 하네요.

 그런 이가라시를 시즈쿠가 말리는데,


 그때 나온 치유키의 모습을 보고 이가라시 멈춰서요.

 다른 사람들도 치유키에게서 오라 느끼고 놀라네요.


 게다가 이번 의상은 치유키가 코코로에게 특별히 부탁한, 처음에 이쿠토와 하려던 바람 컨셉의 의상이에요!


 그리고 교대로 코코로가 무대에 서는데, 심사위원들이나 관객들 그제서야 치유키 키가 작았던 거 눈치채네요.

 거기에 코코로의 의상도 위의 코트 벗으면 다른 옷 되는 이단 구성인데,


 코코로가 안에 입은 슈트는 이가라시가 입은 슈트랑 같은 거에요!

 무대 서기 전, 코코로는 이가라시에게 같은 슈트로 런웨이 설 테니 한 번만 입어달라고 했었네요. 


 런웨이에 선 코코로의 모습을 보며 이가라시는 코코로가 자신의 꿈이었다고 하고 코코로는 그런 이가라시의 기대 저버린 거 사과해요...


 그 뒤 다시 치유키가 마지막 장식하는 걸로 무대 끝나네요.


 둘의 무대 굉장한 박수 받아요.


 치유키는 관객들이 코코로보다 자기에게 더 주목했으니 자신의 승리라며 코코로는 안심하고 디자이너에 집중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도 모델 계속 도전할 수 있다며 기쁨의 눈물 흘리며 11화 끝나요..


 이번 화 치유키랑 코코로 둘 다 완전 좋았네요.

 이제 남은 건 토오의 무대 뿐인데 뭔가 트러블 생긴 것 같아요.

 이대로면 코코로가 우승하고 끝날 수도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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