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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드디어 마지막 가설 이야기하는 걸로 시작돼요.


4번째 가설은 나나세 카린이 살아있고, 살인범도 나나세 카린이라는 거네요!


 코토코의 가설에 따르면 매스컴에 쫒기던 나나세 카린은 사람들 눈을 피해 잠적하던 중,


 자신과 체격이나 가슴 비교한 여성 만나게 돼요.


 나나세 카린은 그녀에게 매스컴 속이는 거 도와달라는 핑계로 호텔에 불러 지문 남기고 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분장시켰네요.


 그리고는 공사장에 데려가 기절시킨 뒤 철근 떨어뜨려 얼굴 망가져 죽도록 만들었어요!


 그 뒤 그녀의 신분을 이용해 새로운 삶 시작했다네요.


 사람들이 코토코의 가설에 흥미가지니까 강철인간 나나세 상태 이상해져요.


 릿카는 미래확정으로 흐름 바꾸려지만 쿠로도 똑같이 미래확정 사용하네요.


 거기에다 코토코는 비장의 카드 꺼내는데...

 강철인간 나나세 사이트의 관리자가 나나세 카린 본인이라는 주장해요!


 릿카가 범인이라는 사실 알고있는 사키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사람들은 나나세 카린이 살아있는데다 지금까지의 소문을 주도했다는 이야기에 흥분하네요.


 그 뒤 코토코는 가설 계속 말하는데, 나나세 카린은 자신의 죽음 확실하게 하기 위해 강철인간 나나세 소문을 펴뜨렸다고 해요.


 그러던 중 강철인간 나나세에 대해 조사하던 테라다 형사와 마주쳤는데,


 테라다는 강철인간 나나세의 특징인 큰가슴을 가진 카린에게 의심 가졌네요.


 테라다가 가슴을 보고 나나세 카린 의심했다고 주장하니까 원래 알고지내던 사키는 미묘한 표정 지어요ㅋㅋ


 그 뒤 테라다는 사건조사서에서 봤던 나나세 카린이라는 사실 깨닫고,


 나나세 카린은 진실 은폐하기 위해 죽었어야 하는 사람이 살아있는 거에 놀라서 방심한 테라다 형사를 쓰려뜨린뒤 죽였다고 하네요.

 이때 강철인간 나나세의 범행설에다 여성이 범인이라는 가능성 없애기 위해 일부러 얼굴 망가뜨려 죽였다고 해요.


 코토코는 다시 한번 범인이 나나세 카린이라고 선언하고, 릿카는 흐름 바꾸려고 하지만 이미 사람들이 나나세 카린 범인설에 흥미느껴 변화 무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쿠로는 사람들의 인식변화로 약해진 강철인간 나나세 쓰러뜨리는 걸로 11화 끝나요.


 

 3화에 걸친 강철인간 나나세 쓰려뜨리기 이제 끝났네요.

 그동안 쿠로 몇번이나 죽었으려나요?ㅋㅋ

 개인적으로 코토코의 마지막 나나세 카린 살아있었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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