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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마법도시에서 귀가하는 걸로 시작되는데, 크림은 일하다 맘대로 떠난 거 때문에 메이들리가 화낼까봐 걱정해요.


 근데 메이들리는 평범하게 애들 받아주네요.

 그리고는 저번 화 마지막에 찾아온 손님에 대해 알려줘요.


 손님은 상위 인큐버스인데 며칠동안 달걀 하나만 시키고 애들 돌아오는 거 기다렸다네요ㅋㅋ


 애들은 찾아온 이유 물어보는데... 리뷰의 점수 낮은 거에 불만 있어서 왔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기도 4화에 나온 저급 음마의 가게 갔었는데, 본인 기준으로는 10점 만점이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스턴크나 애들이 점수 낮게 줬던 곳 다 찾아갔는데 전부 10점이었다고 해요!


 인큐버스는 여성은 전부 매력적이라며 10점 당연하다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여자가 다가와 인큐버스 찌르네요!


 여성은 인큐버스의 애인인데 자신이 준 돈으로 서큐버스 가게들 돌아다니는 거에 불만가지고 동반 자살하려고 해요!!


 근데 갑자기 서로 사랑 확인하더니 화해해버리네요ㅋㅋ


 그 뒤 인큐버스는 병원으로 실려가는데 다행히 인큐버스는 H용 심장 하나 더 가지고 있어서 생명에는 문제 없다고 해요.

 인큐버스가 쓴 리뷰는 그냥 찢어버리네요ㅋㅋ


 두 번째 이야기는 평소처럼 서큐버스 가게 가자고 크림에게 권유하는 걸로 시작되네요.

 근데 크림은 마법도시 가느라 일 못해서 돈 없다고 해요.


 그러자 스턴크는 리뷰비 가불해주는데, 그걸 크림이 생활비로 쓰려고 하니까 리뷰로 번 돈은 서큐버스 가게에 환원하는게 당연하다고 화내네요ㅋㅋ


 그리고 모험자답게 일해서 돈 벌라고 해요.


 모험자는 항상 일 있는 거 아니니까 평소엔 평범한 일 하다가 일거리 들어오면 언제든 쉬거나 그만두고 본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크림이 마법도시 간다고 무단으로 쉬웠을 때 혼나지 않았던 거에요.


 젤은 크림의 마법 내성을 이용한 일하라고 권유하는데 여러가지 생각하다 결국은 서큐버스 가게 리뷰로 돌아와요ㅋㅋ


 근데 메이들리가 너무 크림 데리고 다니면 자기 일 늘어난다고 화내서 계획 그만두네요.


 그러던 중 캔찰이 가게에 들어오는데,


 애들에게 돈주머니 전달하네요?!

 캔찰은 저번 화에 켄타우로스 수송대와 교섭했던 전국에 배포한 리뷰 매상에, 자기들 흉내내 리뷰쓰던 애들에게 전국 배포하려면 자기들에게 사용료 지불하도록 교섭해서 받은 돈이라고 해요.


 수입 들어온 덕분에 크림 돈문제도 해결돼 바로 서큐버스 데려가려고 하는데,


 메이들리에게 일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혼나요ㅋㅋ

 애들은 크림 일 끝날 때까지 마시면서 기다리기로 하네요.


 근데 끝날 때되니까 너무 마셔서 완전 취했어요.


 그 상태로 술의 정령이 있는 주점 겸 서큐버스 가게에 2차 가네요. 


 그리고 다음 날, 숙취에 시달리면서 애들 깨어나는데,


 기억 안나지만 리뷰 쓰긴 썼어요.


 근데 완전 술에 취해 이상하게 적었네요ㅋ


 크림은 내성 때문에 술에 안취했는데 손님과 아가씨 다 취해있는 상태에서 마구잡이로 접하는 걸 카운트해 계산하는 접수원 무섭다며 5점 줬어요.


 애들은 바닥에 늘려진 다른 리뷰들 보고 다른 가게에도 간 거 깨닫는데, 그것들도 리뷰 다 이상하게 써서 게시판에 올리지 못하는 상태에요ㅋㅋ 

 게다가 번 돈 다 써버려 할 수 없이 모험가 일 열심히 뛰는 걸로 11화 끝나네요.


 이번 화 중에서 알코올에 완전 내성 가진 크림 능력이 제일 부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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