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는 탑에서 돌아가는 걸로 시작돼요.
티쉬와 매지크는 포르테 만나지 못했지만 매지크의 탑 입문은 허락받았다고 하네요.
한편 관광 마친 클리오와 애들은 집으로 돌아오는데,
도중 스태버에게 공격받아요!
(눈 보니 하이드런트네요)
그 뒤 집으로 돌아온 부상입은 클리오 발견해요.
오펜은 바로 보복하려고 하지만 티쉬가 그러면 진짜로 오펜 이 마을에 있기 힘들어진다며 말리네요.
그리고는 자신이 가겠다고 해요.
티쉬는 스태버 쫒는데, 일부러 따라오도록 유도하네요.
티쉬도 그거 깨닫지만 1대1이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그대로 쫒아요.
한편 클리오 치료한 오펜은 따라오려는 클리오 두고 바로 티쉬 쫒아가네요.
티쉬는 스태버를 쫒아 폐허가 된 집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에는 스태버가 한 명 더 있네요!
티쉬는 보자마자 한 명이 하이드런트인 거 알아차려요.
다른 한 명은 월 교실의 스에인이라고 하네요.
하이드런트는 티쉬에게 '브라우닝가의 세계' 내놓으라고 하지만 티쉬는 전혀 몰라요.
그러자 티쉬를 인질로 삼아 다른 차일드맨 교실 애들 끌어들이려하네요.
티쉬가 저항해 싸움 벌어지고 오펜은 그 소리로 티쉬의 위치 파악해요.
티쉬 분전하지만 손가락 잘려서 마술 쓸 수 없게 되네요...
그때 아자리가 등장해 티쉬 도와줘요!
티쉬는 그대로 기절하고, 하이드런트와 스에인은 일단 물러서네요.
그 뒤 도착한 오펜은 치료되어있는 티쉬 발견해 저택으로 옮겨요.
티쉬는 자기 도와준 아자리를 오펜인데 착각한 걸로 생각하네요.
그리고는 복수하려는 오펜 말리며 습격사건에 대해 포르테에게 알리기만 해도 월 교실 끝낼 수 있으니 포르테에게 전해달라고 해요.
오펜은 탑으로 향하는데,
그때 아자리가 다시 나타나네요.
아자리는 월 카렌도 습격 사건 공개되면 곤란한 거 알고있으니 오늘 밤에 사건 마무리 지으려고 할 거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저번에 나온 장로 암살 사건도 월 카렌이 탑 장악하기위해 벌인 짓이라고 해요!
또 현재 월 카렌이 노리는 '브라우닝가의 세계'는 세계서를 뜻하는 건데, 과거 신들을 전부 죽이고 유일한 신이 되려고 했던 마왕 스웨덴보리가 쓴 책을 이 세계에 소환한거라고 하네요.
월 카렌은 세계서의 힘으로 탑 장악하려고 해요.
이야기 마친 아자리는 현재 티쉬에게 자기 몸 지키는 거 힘들다며 오펜이 월 카렌과 싸우도록 부추기네요.
(아자리는 오펜이 저번 킬링 돌과의 싸움으로 강철의 후계자로 불리던 시절의 오펜으로 돌아온 거 알고 있어요)
그리고는 노르닐의 유산을 사용해 전이하면서 오펜에게 현재 세계서 가지고 있는게 매지크라는 거 알려주네요.
(저번 화에서 매지크가 보던 책이 세계서였어요. 역시 중요 떡밥이었네요)
둘의 대화를 듣던 클리오는 이번에도 자기 따라가겠다고 해요.
오펜은 그 말 무시하며 매지크 찾아 어떻게 세계서 손에 넣었는지 물어보네요.
그리고 매지크가 차일드맨의 저택에서 주웠다는 말 듣고 아자리가 일부러 노린 거 깨달아요.
책에 대해 이야기한 매지크는 자신도 클리오처럼 오펜 따라 가고싶다고 하는데,
근데 오펜은 평소와는 달리 둘의 말 들어주고 자기 도와달라고 하며 12화 끝나네요.
그 정도로 어려운 상대려나요?
드래곤이나 여신에 이어 이번 화엔 마왕의 존재 등장했어요.
마왕이니까 최종보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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