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3기 5화 리뷰

저번 화에서 외모 칭찬 받은 게 믿기지않은 나츠미는 코토리로 변신해서 다른 애들에게 나츠미에 대해 비난하면서 동조 구하는데, 오히려 나츠미 옹호하니까 혼란스러워하네요.

그 뒤 시도에게도 물어보다 당황해서 사라지는 나츠미. 초록색 막대사탕만 두고 사라졌네요.

그와중에 DEM의 엘렌이 시도를 찾아오고..

위치(나츠미)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는데, 반 협박이에요.

도중 DEM의 아이작 반대파들이 인공위성 낙하를 시도하면서 다행히 위기를 넘겨요.

그리고 시도는 인공위성이 떨어지기 전에 사라진 나츠미를 쉘터로 대피시키려고 찾기 시작하죠.

그런 시도나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코토리가 직접 카미엘을 써서 인공위성을 격파해요!!

하지만 추락하는 인공위성은 하나 더 있었고, 힘제어가 안되서 힘들어하는 코토리에게

토카가 다른 애들이 나타나, 시도를 도와서 인공위성이나 DEM의 병력을 막는데...

위기의 순간에 초록색 막대사탕으로 변신해 있던 나츠미가 등장해서 

인공위성을 돼지인형으로 바꾸는 등의 도움을 줘서 사건 해결하네요. 

나츠미 호감도 쌓고, 봉인(키스)까지 완성!으로 이번 화 끝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적의 공격이 한발 더 남아있었네요!!

그 때 오리가미가 등장해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데.... 표정이 심상치않네요..

이미 아이작이나 엘렌과 접촉한 상태니 시도나 정령들의 적으로 돌아섰을 수도...

메타트론의 등장이 멀지 않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