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로~! 5화 리뷰

이번 화에는 op에 나왔던 공주님이 등장하네요.

바다에 가 오징어사신을 퇴치한 거를 여름방학 숙제로 제출하는 용사일행.

하지만 단순히 지어낸 이야기 취급받네요..

반 친구들 사이에서도 자칭 용사취급받는 유샤...

그 와중에 용사의 검은 바다에서 휘두른 덕분에 녹쓰고, 따개비 붙었네요ㅋㅋ

바로 먹어서 제거하지만요.

그러던 중 공주님이 학교에 방문하게 되고, 

전설의 카르타드를 사용한 측정으로 유샤는 정식용사로 인정받아요.

용사가 된 유샤를 사람들에게 더 알리기 위해 용사축제를 연 공주님.

국가의 명령에 거역못하고 밤새 축제준비한 마오 선생님 불쌍하네요...

용사축제에는 유샤얼굴이 그려진 빵에, 유샤 피규어, 용사일행 연극등등 여러 행사 준비했어요.

공주님이 유샤에게 잘해주는 건 어렸을 때부터 용사이야기를 보고 용사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와서 그렇네요..

좀 심한 느낌도 있지만요ㅋㅋ

축제가 끝나고 같은 반으로 전학 온 공주님!

그런데 공주님은 마오 선생님의 정체에 알고 있는 느낌이네요.

공주님도 마오 선생님처럼 기억하고 있는 쪽이려나요? 아님 그런 능력?

나중을 위한 떡밥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