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부의 신부 6화 리뷰

아침 등교 중에 이치카 만나 배우활동 하는 거 쌍둥이에게 밝혔다고 들어요.

그리고 중간고사 공지!

가정교사로서의 결과물을 보여줄 기회인데...

이츠키도, 니노도 비협조적이네요. 후타로의 말투가 문제이기도 하지만요.

요츠바나 이치카도 중간고사에 그렇게 관심없고...

그나마 미쿠가 열심히 공부해서 다행이에요ㅎㅎ

공부 끝나고 다른 애들은 파르페 먹으러가는데 혼자 집 가서 공부하는 후타로...

도중 이츠키를 만나는데, 다섯쌍둥이들 아버지에게서 '한명이라도 중간고사에서 낙제 시 가정교사 해고통보'를 듣게되네요..

낙제 없도록 하려고 일단 눈 앞에 있는 이츠키에게 같이 공부하자고 설득하는데...

해고당할까봐 마음이 급해줘서 또 다시 말다툼이 되버리네요....

다음 날 다섯 쌍둥이 집에 가서 기회를 봐 이츠키에게 사과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니노에게 중간고사 낙제시 해고사실을 들켜버려요!! 안그래도 후타로에게 비협조적인 니노인데.. 핀치에 몰린 후타로. 

자신의 가정교사 능력을 보여주려고 열심히 가르치는 후타로. 도중 미쿠가 취향의 여자애를 물으니까 문제를 다 풀면 알려준다고 했고도 답이 자기 여동생이네요ㅋㅋ

그 뒤 후타로와 이츠키와의 싸움 눈치챈 이치카가 조언해주네요. 역시 맏언니에요. 거기서 이치가의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플래그도 쌓네요.

그 뒤 후타로가 숙박하게되면서 미쿠의 방에서 자기로 하는데..

잠결에 취한 미쿠가 자기방으로 돌아오면서 일어나보니 같이 잔 모습이 되고 끝났네요ㅋㅋ

안그래도 시험준비 바쁜데 다음 화에 새로운 오해가 생길 것 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