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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는 유키의 꿈으로 시작돼요.

 유키의 어머니는 유키를 도구 취급했네요..


 꿈에서 깨어난 유키는 안그래도 기분나쁜데 아야메의 얼굴 봐 기분 최악이에요ㅋㅋ


 그러다 아야메가 유키의 옷 잡아당기는 바람에 찢어지네요.


 그래서 아야메가 옷 수선해져요.

 그러면서 아야메가 사온 복숭아도 먹네요.

 

 아야메 금방 수선해주는데, 하는 김에 옷에 자수도 넣었어요ㅋㅋ


 그 뒤 이야기하는데 유키가 아야메의 가게 가보고싶다는 발언 하네요!

 (바뀌기로 마음 먹어서 아야메와의 관계도 변화주려고 해요)


 근데 아야메의 가게가 무녀복이나 메이드복 판다는 사실 듣고 놀라네요ㅋㅋ


 그리고 며칠 뒤, 유키는 토오루와 같이 아야메의 가게에 찾아가요.


겉보기에는 평범한 수예용품점 같은데,


 점원이 메이드복 입고 있네요?


 그리고 웨딩드레스 입은 아야메가 등장해요ㅋㅋ


 아야메의 가게는 수예용품뿐만 아니라 오더메이드도 파는데, 아까의 드레스는 의상 확인해 보기 위해 입었다고 하네요.


아야메는 메이드복이나 무녀복등 남자의 로망이야기 하는데 유키는 이해 못해요.


 그때 아까의 점원인 미네가 차 가지고 들어오네요.

 

미네는 귀여운 여자애에게 예쁜 옷 입히는 거 좋아한다며 토오루 데려가요!


 근데 미네의 진짜 목적은 아야메와 유키가 둘이서 대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였네요.


 그리고 옷 갈아입히는 취미도 진짜여서 토오루 꾸며줘요ㅋㅋ


 한편 아야메는 유키네 학교에서 삼자대면한다는 이야기 듣고 자신이 가겠다고 하네요.


 근데 유키는 부모 부르겠다고 해요.

 아야메는 유키가 자신을 도구 취급하는 부모 싫어했기에 걱정하지만 유키는 변하지 위해 부모와도 마주하려고 하네요.


 그런 유키를 보고 아야메는 과거 자신이 자유롭게 지내기 위해 유키의 도움요청 일부러 무시했던 거 떠올려요.

 그리고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유키에게 무시당하지 않을까 두려워했다는 거 독백하네요.


 그 뒤 아직 진로 정하지 못했다는 유키에게 아야메는 자신이 가게 연 것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무언가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옷 만드는 거에 재능이 있었다고 말해요.


 그 말듣고 유키도 무언가 만들기 위해 채소 가꾼 거 떠올리는 거 보니 역시 형제네요.


 그 뒤 의상 갈아입은 토오루 들어와요.


 아야메는 유키가 아무말도 안하니까 토오루 칭찬하며 접근하는데, 유키에게 혼나네요ㅋㅋ


 그리고 유키는 토오루 칭찬해줘요.


 아야메는 그 모습보고 유키가 처음으로 남자의 로망 느꼈다며 기뻐하면서 3화 끝나네요.



 아야메 겉보기에는 마이페이스인데 속은 여려요...

 근데 십이지 애들 부모 중에는 제대로 된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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