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22 / シルキーズプラス DOLCE / 景の海のアペイリアFD ~カサブランカの騎士 ~)
(200412~200426 클리어)
아페이이라의 FD인 카사블랑카의 기사 리뷰에요.
시간대는 본편의 엔딩 후네요.
레이이치는 미우, 마시로, 쿠온, 아페이리아의 관계 계속 이어가지만 결국 네 명중의 한 명 선택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고민해요.
(세컨드에서는 그렇게 거리낌 없었는데 현실에서는 다르네요ㅋㅋ)
그러던중 사라와 나나미에게서 이상한 세컨드앱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기분전환 겸 퍼스트에 들어가네요.
(사라와 나나미는 현실로 나오지 않았어요)
앱은 바운더리2의 AI가 만든 '알파시스템'이라는 이름인데, 소개에는 원하는 자신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둘의 게임 친구인 사야카가 알파시스템으로 세컨드 접속한 뒤 행방불명 됐다고 해요!
세 명은 조사를 위해 알파시스템으로 세컨드 접속해요.
그리고 정령왕에게서 세 마리의 데자이어 드래곤 잡으면 어떤 소원이든 이뤄주는 데자이어 보석 받을 수 있다는 퀘스트 듣고, 사라와 나나미는 게이머 근성 발동하네요ㅋㅋ
데자이어 드래곤 보기 위해 필요한 수정석을 02룸에서 채취하고, 드래곤과 싸우는데...
2마리까지는 잡기 가능하지만 마지막 드래곤은 무조건 흑색으로 변하는데다 너무 사기적으로 강해서 이길 수 없어요.
계속 도전 실패하다 3일째 되는 밤 12시, 이제 그만 로그아웃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타임리프 발생하네요!
애들은 3일전 처음 알파시스템 로그인할 때로 돌아오지만, 이 세계는 원래 퍼스트가 아닌 알파시스템이 만든 알파퍼스트의 세계에요!!
게다가 알파시스템으로 인해 레이이치와 애들은 아페이리아나 다른 애들에 대한 기억 잊어버려 도움요청도 불가능하네요.
나올 방법 못찾자 일단 세컨드(알파세컨드)에 접속하는데, 거기서 행방불명 됐던 친구 사야카와 싱커 마주쳐요!
근데 싱커는 스스로를 닥터라고 자칭하며 과거의 기억 가지고 있지 않네요.
레이이치와 사라, 나나미는 사야카, 닥터와 협력하여 데자이어 드래곤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이번에도 실패해요.
게다가 데자이어 드래곤에게 진 사야카는 존재가 사라져버리네요?!
사야카의 실종 의문 풀지도 못하고 다시 3일째 밤 12시가 돼서 타임리프 시작돼요.
타임리프 해 돌아온 레이이치는 우선 사야카에게 알파세컨드 접속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리고 사라와 나나미, 둘 중에 누구에게 메일 보낼지로 루트 분기 정해져요.
전 사라부터 하고 나나미 봤네요.
팬디는 본편에서 서브 히로인이던 사라와 나나미 이야기였네요.
개인적으로 나나미 본편부터 공략하고 싶어서 좋았어요.
나나미랑 레이이치 만담도 재밌었고, 처음 주도권 뺏긴 H씬이나 간호사복 H씬도 굉장히 에로했네요.
사라도 귀여운 모습 보여줘서 좋았어요.
본편의 히로인들 분량 적은 건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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