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츠구모모 4화 리뷰

 4화는 평소처럼 잠에서 깨어나는 걸로 시작되는데, 카즈야랑 키리하 성별이 바뀌었네요?!

 그 상태로 학교 가는데, 치사토랑 오사무, 시로의 성별도 바뀌었어요!

 애들은 위화감 느끼는데, 그때 오사무가 스케치북에 써 있는 '이곳은 꿈'이라는 글자 보여주네요.

 사건의 시작은 며칠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반에 학생들이 별로 오지 않아서 이스즈 선생님은 수업 곤란한 상황이에요.

 그때 시로가 카즈야에게 애들 안오는 이유가 잠에서 깨어나지 않아서라는 사실 알려주네요.

 2학년 학생들의 절반 정도가 잠든 상황에서 애들은 아마소기가 관련돼 있을 거라 생각해 조사 시작하는데, 쿠쿠리가 고민상담부 고문으로서 참가해요.

 쿠쿠리와 애들은 먼저 첫 번째로 잠든 학생의 집에 찾아가네요.

 쿠쿠리는 잠든 애의 베개가 아마소기일 가능성 의심하는데 전혀 아니에요ㅋㅋ

 그래도 처음에 잠든 애들에게 무언가 있을 거라 생각해 조사하는데,

 그러다 이스즈 선생님이 애들 처음 잠들었을 때 확인도 하지않고 병결처리했던 거 알고 무언가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 추궁하네요.

 근데 곤란해 하던 이스즈 선생님도 갑자기 잠들어버려요?!

 그 뒤 이스즈 선생님을 집으로 옮겨주는데, 선생님의 베개가 아마소기였네요.

 근데 그대로 파괴하면 애들 안깨어날 수 있어서 곤란해하는데,

 쿠쿠리가 꿈베개 츠구모모인 바쿠라를 데려와요.

 바쿠라의 능력으로 꿈 속으로 들어가는데, 바쿠라는 꿈 속에서 다치면 현실에서도 영향 받는다고 경고하네요.

 그래서 위험 줄이기 위해 애들의 절반만 꿈으로 보내는데, 그때 성별 반전 됐어요ㅋㅋ

 그리고 꿈 속에 빠지지 않도록 스케치북에 꿈이라는 메세지 남기고 꿈 속으로 들어갔네요.

 기억 떠올린 애들은 이스즈 선생님을 찾아 아마소기 파괴하도록 하는데,

 선생님 상태 이상해요?

 게다가 애들이 아마소기 파괴하러 올 거 알고 있었네요!

 이스즈 선생님은 카즈야와 키리하의 그림자 꺼내어 싸우게 해요.

 그림자는  본인의 뒷모습이라 카즈야나 키리하랑 동급한 힘 가지고 있는데,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세이브하는 힘까지 사용가능해 오리지널을 눌러 버리네요!

 한편 치사토와 오사무, 시로의 그림자도 등장해요.

 이스즈 선생님은 그림자와 애들 바꿔치기해 깨우면 수업에서도 조용해져 좋을 거라고 하네요.

 애들은 압도적인 숫자 차이에 당할 뻔 하지만 누군가가 도와줘요!

 근데 도와준 사람의 정체는 진짜 이스즈 선생님이네요?!

 아까까지 보던 건 이스즈 선생님의 그림자라고 해요.

 이스즈 선생님에게 어째서 이렇게 됐는지 물어보는데, 이스즈 선생님은 자신이 학생들에게 무시당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저 베개를 발견해 꿈 속에는 애들에게 강하게 나갔다고 해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그렇지 못하니까 그림자의 꾀임에 넣어가 학생들을 꿈 속으로 끌여들였다고 하네요.

 선생님과 애들은 어떻게 선생님의 그림자 이길 수 고민하는데 그때 오사무가 아이디어 내요.

 그 뒤 선생님은 자신의 그림자와 싸우는데...

 사자성어를 사용해 자신 강화시키네요!

 하지만 학생들의 그림자에 붙잡히고, 오히려 선생님의 그림자가 사자성어 이용해 거미 요괴로 변신하게 돼요!

 한편 카즈야는 위기 상황에서 성장해 그림자와 마찬가지로 오비 8개 꺼내고 신 기술로 자신의 그림자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선생님 쪽은 치사토, 오사무, 시로가 과거 자신들이 씌였던 아마소기를 구현화해서 싸워요.

 그래도 선생님의 그림자에게는 밀리는데 마침 자신의 그림자 쓰러뜨리고 온 카즈야가 도와주네요.

 (카즈야 오던 중 향수 효과 때문에 덮쳐지려던 시로 돕느라 좀 늦었다고 해요ㅋㅋ)

 카즈야가 붙잡고 있는 상황에서 선생님이 마무리해 아마소기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다시 잠들어 꿈에서 깨어나요.

 그 뒤 이스즈 선생님은 자신의 본심 들어내 전과 다르게 학생들에게 세게 나가게 되며 4화 끝나네요.

 선생님 캐릭터 마음에 드는데도 출연 없어서 아쉬웠는데 에피소드 등장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