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는 게임 원작의 18년 3분기 애니에요.
처음은 무언가의 회상으로 시작되는데, 매 화 시작때 마다 다른 회상들 등장하네요.
그 뒤 기억을 잃은 주인공 세츠나가 등장해요.
세츠나는 기억 잃었지만 자신의 이름과 자신이 어떤 여자애 돕기 위해 미래에서 이 섬에 왔다고 사실 기억하네요.
세츠카는 카렌과 만났다가,
어떤 여자애 발견하는데, 어째서인지 이름 린네인거 알고 있네요?
린네도 주인공의 이름이 세츠나인 거 듣고 갈 곳 없으니 같이 살도록 해요.
그 뒤 세츠나가 미래인이라는 거 믿는 사라까지 만나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되네요.
해수욕이나 축제같은 여름 이벤트 즐겨요.
그러다 카렌의 문제 도와주며 죽은 카렌의 어머니가 연구하던 거 알게 돼고,
사라의 문제 해결하며 섬의 전설에 대해 알게 돼요.
그리고 세츠나는 린네와 가까운 사이 되네요.
그러던 중 린네가 5년간 사라졌지만 나이 전혀 안먹었던 거 알게 돼요!
그러면서 과거 린네와 '세츠나' 사이의 일 알게 돼고, 둘이 조난됐던 섬에 가 진실 확인하네요.
그리고 세츠나와 린네 연인사이 돼서 행복한 결말인줄 알았는데....
미래에 간 세츠나는 이번에도 기억 없지만 자신의 이름과 여기 온 목적만 기억하네요.
근데 미래의 세상은 꽤 암울해서 사람들은 거주지 제한되는데다 식량난 겪는 중이에요.
그리고 세츠나는 과거의 인물들과 같은 이름에 같은 모습한 애들 만나요.
(사라는 과거와 달리 크지만요ㅋㅋ)
그 중에서 제일 처음 만난 '린네'와 가까운 사이 되네요.
린네는 세상 구하기 위해 어떤 장치 만드는 중이고 세츠나는 거기에 협력해요.
하지만 그들의 바람과 달리 상황 더 안좋아지기만하네요.
그때 린네가 만든 장치 사용하려는데... 그게 바로 타임머신이었어요!
세츠나는 장치 사용하기 전 과거의 기억 되찾는데, 린네는 세츠나와 과거 듣고 질투하네요.
그런 린네에게 세츠나는 직접 만든 결혼반지 선물하며 프로포즈 해요!
그리고 다시 과거로 떠나네요.
과거로 돌아간 세츠나는 이번엔 기억 있어서 미리 일어날 일들 알고 해결해요.
그리고 린네와도 다시 가까운 사이 되는데,
그러던 중 우연히 린네의 과거 사진 보고 무언가 의문점 가지네요.
후반부 반전 굉장했네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앞쪽 다시보니 떡밥들 있었어요.
엔딩도 마음에 들고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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