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만화경 3편 -신이 내려주신 소녀들- 리뷰

(150327 / ωstar / 美少女万華鏡3 -神が造りたもうた少女たち- )

(150422~150602 클리어)

 미소녀만화경 3편 신이 내려주신 소녀들 리뷰에요.

렌게(CV 마나카 우미)

 이번 편도 후카미가 여관에 방문하는 걸로 시작되네요.

 후카미는 자신이 쓴 작품에 렌게 모델의 자시키와라시 넣었다가 놀림 받아요.

 그리고 만화경 보는데, 이번 이야기는 미래 배경이네요.

 인류 거의 멸망한 세계에서 주인공 류노스케는 과거 로봇제작 회사였던 판타지엔에서 어린이 돌보기용 로봇, 마더의 손에 의해 키워졌어요.

아리스(CV 우에다 아카네)

 그러다 류노스케는 어릴 적부터 같이 있던 로봇 아리스를 메이드 로봇으로 개조해 깨우는데,

 과정에 잘못돼서 류노스케 전혀 안따르네요ㅋㅋ

 오히려 죽이려고까지 해요!

도로시(CV 테즈카 료코)

 그 뒤 류노스케는 도로시도 깨우네요.

 (아리스는 키는 작은데 바스트 100의 금발거유에 고압적인 성격이고, 도로시는 흑발빈유에 쿨한 성격이에요) 

 셋은 처음엔 인간과 로봇의 차이로 인해 여러 문제 생기지만 서로 도우며 제대로 된 관계 형성하네요.

리리(CV 아리가 토우)

 그리고 셋이서 같이 근처에 존재하는 마을에 가 류노스케 마음에 들어하는 주점의 리리나 매드 독, 그 외의 알던 마을사람들도 만나요.

 그 뒤 선택지에 따라 아리스, 도로시, 아리스&도로시, 리리 루트로 나뉘어요.

 리리 루트에 가면 리리랑은 연인 사이 되지만 류노스케 집 불나서 아리스와 도로시는 류노스케 돕기위해 희생되네요... 

 그리고 아리스나 도로시 루트가면 마을과 더 엮히는데,

 과거 인류가 멸망한게 로봇의 반란에 의한 거였기 때문에 마을에는 로봇에 적대감가진 종교 존재해요.

 근데 아리스와 도로시는 마을 애 돕기 위해 힘 썼다가 로봇인거 들키네요! 

 마을사람들은 아리스와 도로시 없애기 위해 추격하다 구시대의 유물인 아포칼립스라는 로봇 생체조직 파괴하는 바이러스까지 사용해요!!

 근데 그 아포칼립스라는 바이러스는 로봇뿐 아니라 인간도 죽이는 바이러스였네요.

 그래서 구인류 거의 멸망했고, 류노스케는 당시 로봇 연구원이던 어머니가 보호해준 덕분에 살 수 있었어요.

 결국 바이러스로 인해 마을사람들 전부 죽는데, 끝까지 같은 편 들어준 리리나 매드 독도 죽었네요.

 

 그런 상황에서 류노스케는 자신이 연구하던 해바라기가 성과 나온 거 보고 다시 다 나은 세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해요.

 리리 루트를 가면 아리스, 도로시가 죽고, 둘의 루트 가면 리리가 죽네요.. 

 이번 편의 히로인은 로봇이었는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아리스가 금발거유에 처음은 적대하지만 나중에 데레하는 츤데레 정석이라 더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