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권은 전직 군인인 코바가 크롬 찾아오는 걸로 시작돼요.
코바는 현재 호텔을 하고 있는데, 최근 근처에서 생기는 트렌트에 의한 혼수상태 사건 때문에 크롬을 임시 고용하려고 하네요.
그때 엄청난 강함을 가진데다 가사까지 가능한 로이드가 나타나자 대신 연휴동안 알바로 고용해요.
로이드는 평소처럼 굉장한 가사능력과 평소 클레임 자주하는 손님인 스레오닌의 마음 사로잡아 순식간에 다른 종업원들의 신뢰 얻네요.
한편 셀렌은 간만에 아버지에게 불리는데, 저주 풀렸으니 군인 그만두고 돌아오려는 거라고 생각해 저항하려고 약속장소에 화염병 3박스 주문해놔요!
근데 아버지가 셀렌 부른 이유는 저주 풀렸으니 서둘러 맞선 진행하려는 거였어요!
게다가 상대가 하필이면 알란이네요ㅋㅋ
셀렌은 어떻게 알란 처리할 지 고민하는데.... 맞선 상대로 나온건 로이드에요!!
알란 긴장해서 쓰러졌는데, 알란의 아버지인 스레오닌은 로이드에게 대타 부탁했네요ㅋㅋ
로이드 나오니까 셀렌 엄청 기뻐하며 조사 핑계로 데이트해요ㅋㅋ
한편 리호도 경마 당첨돼서 호텔에 놀러오는데, 사건 해결 돕게 되면서 종업원 일 하네요.
말로 돈 벌었는데 놀러왔다 말 우리 청소해요ㅋㅋ
그러면서 사건 조사 계속 되는데, 코바와 스레오닌은 서로를 범인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스레오닌은 해결사인 키쿄우를 호텔 종업원으로 잠입시켰는데, 키쿄우는 로이드의 굉장한 신체능력 보고 코바가 로이드에게 트렌트 기생시킨건줄 착각해요ㅋㅋ
그리고 조사 중 셀렌이 시킨 화염병 전해주러 온 콘론 출신의 쇼우마도 만나네요.
또 메나와 필로도 사건 조사를 위해 오는데, 둘 다 경비라고 돈 막써요ㅋㅋ
(필로 술버릇 되게 안좋네요. 로이드 아니였으면 즉사였어요)
거기에 로이드 알바하는 거 구경하러 마리와 알카 오는데....
로이드의 말 때문에 사람들 마리 명탐정으로 오해하네요!
사건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추리해야하는데, 알카는 그런 마리 두고 다른 애들이랑 온천가요.
(컬러일러에서는 마리도 온천 갔는데 실제로는 못갔네요..)
그 뒤 진범 나오는데...
3권 봤는데, 로이드는 군인 그만두면 숙박업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권 셀렌은 데이트도 하고 좋았는데, 리호랑 마리는 취급 안습했네요ㅋㅋ
새로운 적도 등장했으니 앞으로의 전개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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