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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는 프롬 시작 전에 맡을 역할 받는 걸로 시작돼요.


 하치만과 유키노는 저번 화에 이어서 어색함 있는데, 일이나 이로하 이야기 하면서 대화 가능해지네요.


 이로하는 그 모습보고 이제 자기 통역 필요없겠다며 장난스럽게 말해요.


 그리고 평소의 고백하지도 않았는데 거절하는 거 나오네요ㅋㅋ


 그 뒤 이로하는 하치만에게 봉사부 계속하지 않을 거냐고 물어봐요.

 하치만은 이제 봉사부 없어질 거라 해야할 이유 없다고 하는데, 이로하는 굳이 부활동으로 할 필요 없고 뭐하면 학생회에서 해도 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생각하는 하치만에게 자신이 해야할 핑계거리 만들어줘도 좋다고 해요!

 이로하 넘 좋은 후배네요.


 그 뒤 프롬 시작돼요.


 중간에 과거 학교행사 하이라이트 같은 것도 틀어주네요.


 그리고 유키노 엄마랑 하루노도 보러왔어요.


 그러다 올 사람들 다 와서 접수 일 끝난 유이와 이야기하다 저번 화에 말한 소원 이야기하네요.


유이는 하치만에게 자기랑 같이 춤추자고 권유해서 같이 춤춰요.


 그리고 노래가 끝나자 다음 소원이 마지막이라고 말하네요.


 그 뒤 하치만은 다시 일하는데, 유키노에게서 지시받다가 평소의 매도도 같이 들어요ㅋㅋ


 그리고 유키노는 저번에 말한 소원 절대로 이뤄달라고 하고 그걸로 끝내자고 하네요.


 그 뒤 프롬 다 끝나고 뒤풀이하는데 유키노 엄마랑 하루노 찾아와요.

 유키노 엄마는 유키노에 대해 칭찬해주네요.


 그때 하루노가 옆에서 유키노의 꿈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분위기 만들어줘요.

 유키노는 자신이 아버지의 일에 흥미 있고 뒤 잇고싶은 거 말하네요.


 이야기 들은 유키노 엄마는 유키노의 기분 이해했다며 본심이라면 자신도 응원해주겠다고 해요.


 그렇게 유키노 엄마와의 대화는 의외로 간단히 끝났는데, 남은 하루노는 이런 결말 납득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런 결말이 자신의 20년과 같은 가치라는 거 말도 안된다며 양보 받고 싶으면 그것에 어울리는 거 보여달라고 해요.


 그리고 하루노는 돌아가는데, 유이는 유키노에게 유키노의 1년이나 자신들의 1년도 하루노의 20년에 지지 않을 정도로 무겁다며 시간의 길이가 중요한 거 아니라고 말하네요.


 그 뒤 봉사부에서의 추억 이야기 하다가 유키노는 끝낸다면 지금이 좋다고 해요.

 그 말 듣고 유이는 계속하고 싶지만 유키노가 그러고 싶다면 그걸로 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둘은 하치만에게 대답 들으려는데,


 때마침 이로하 들어와 하치만은 밖으로 나가요.


 그리고 그런 하치만을 유키노가 쫒아오네요.


 유키노는 지금까지 도움 받은 거에 대한 감사 말해요.


 그리고 이제 괜찮다며 혼자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하치만의 옷 잡은 손 놓지않네요.

 하치만은 대신 유키노의 손 놓게 해요.


 그리고 문 앞에서 기다리면 하루노와 만나네요.


 하루노는 집 자신이 잇던가 유키노가 잇던가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며, 자신은 그냥 어떤 결말이든 좋으니 납득하고 싶은 거 뿐이라고 해요.

 그리고 엄마도 사실은 납득하지 않았고, 유키노도 그 사실 알 거라고 하네요. 


 하루노는 애들이 형태만으로 납득한 척 하는 것 뿐이라고 말해요.

 그리고 전에 말했던 하치만이 자기랑 마찬가지로 취하지 못한다는 말 하면서 제대로 결착 내지 못하면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계속 안에 남을 거라고 하네요. 


 하루노의 말 듣고 하치만은 고민하는데, 시즈카 선생님에게 발견돼 배팅센터에 데려가져요.

 시즈카 선생님은 하치만이 하루노에게 말해진 거 알고 있네요.

 그러면서 애들의 관계는 단순히 공의존이라고 말할 만한 게 아니라는 이야기 해줘요.

 그 말 듣고 하치만 뭔가 깨달은 거 같은 반응 보이며 10화 끝나네요.



 이번 화에 드디어 계속 준비하던 프롬 끝났어요.

 근데 대화나 다음 화 예고보니 유키노 엄마와의 대결은 아직 남은 것 같네요. 

 유키노 엄마 다시 만난 뒤 누구와 사귈 지 정하고 끝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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