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빌리겠습니다 10화(쿠리) 리뷰

 10화 카즈야가 알바하는 노래방에 루카도 같이 알바 시작하는 걸로 시작돼요.

 루카는 카즈야와의 시간 늘리려고 알바시작했다는데, 이미 점장도 자기편으로 만들었네요ㅋㅋ

 그렇게 알바 하던 중 키베랑 친구들이 놀러와요.

 키베는 최근 쿠리 상태 이상하다며 SNS에 더이상 사랑 안하겠다는 등 네거티브한 것만 쓴다고 하네요.

 카즈야는 그 말 듣고 루카와의 일 때문이라고 생각해 루카에게 사과하자고 하지만 루카는 이미 지나간 일로 생각해요.

 루카는 카즈야 만난 뒤로 렌탈 여친 스케줄도 안 넣었다며 오직 카즈야 일직선이네요.

 그 뒤 집에 돌아온 카즈야는 알바비 받은 걸로 뭐할까 생각하다 치즈루 하루종일 렌탈할 생각해요ㅋㅋ

 근데 그러면 루카가 화낼 것 같아 그만두기로 하네요.

 그리고 아까 들은 쿠리의 이야기 생각해요.

 카즈야는 자기때문에 쿠리가 결혼도 안하고 평생 사는 거 아닌지 걱정하네요.

 그리고 치즈루에게 무언가 부탁해요.

 그 뒤 카즈야는 쿠리에게 만나자고 불러내는데, 쿠리 여전히 네거티브한 상태네요.

 근데 약속장소에는 카즈야 대신 치즈루가 나와요?

 게다가 렌탈 여친이라고 해서 쿠리는 바로 검색해보는데 진짜인 거 보고 놀라네요.

 그렇게 둘은 데이트 시작하지만 쿠리는 치즈루와 카즈야가 진짜 연인이고 자기 놀리는 거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돌아가려고 해요.

 하지만 치즈루의 능숙한 유인에 넘어가 결국 유원지 데이트 즐기네요.

 치즈루의 덕분에 쿠리는 다시 기운 차리고 여친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돼요.

 그리고 카즈야가 나타나 진실 이야기하고 지금까지 속인 거 사과하네요.

 쿠리는 카즈야의 이야기 듣고 웃으면서 둘 사이 완전 회복해요.

 그 뒤 쿠리와 치즈루는 렌탈 데이트 마무리하는데...

 쿠리가 치즈루에게 렌탈에서 진심 되는 거 물어보지만, 치즈루는 애매한 대답하네요.

 (카즈야 가능성 있으려나요?)

 그리고 나서 집에 돌아온 카즈야는 치즈루에게 베란다로 불려요.

 카즈야는 긴장해서 엄청 꾸미는데,

 치즈루의 볼일은 낯가림 심한 자기 후배와 렌탈 데이트 해달라는 거네요.

 그리고 그 뒤 마미와 어떻게 됐는지도 물어봐요.

 카즈야는 그 뒤로 마미랑 전혀 대화도 못했지만 한때 진심으로 좋아했기에 마음 지우지는 못한다네요.

 그리고나서 치즈루에게 렌탈 부탁하는 여자애 이름이 사쿠라사와 스미인 거 들으며 10화 끝나요.

 다음 화에는 드디어 오프닝에 나왔던 히로인 중 마지막인 스미 등장하네요.

 렌탈 여친이지만 낯가림 심해서 고객한테 클레임 들어온다고 해요.

 비주얼 엄청 귀여운데도 클레임 올 정도면 얼마나 낯가림이 심한 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