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 10화(리사) 리뷰

 10화는 리사에게 왕녀였던 거 추궁하려 가는 걸로 시작돼요.

 피터는 리사와 미미 그냥 떠돌이 전사인줄 알고 있어서 당황하는데,

 리사는 자신이 오르그스탄의 왕녀이자 제1 왕위 계승자인 거 인정하네요!

 한편 저번 화에 나온 스파르타코스는 리사 찾기 위해 길드로 왔어요.

 근데 길드 접수원인 밋치는 근육 패치라 스파르타코스보고 되게 좋아하네요ㅋㅋ

 그때 미미가 일 받으러 길드에 왔다가 스파르타코스와 재회해요.

 한편 리사가 왕녀라는 사실 들은 피터는 외교문제 될까봐 걱정하네요.

 근데 리사는 원하는 거 아기씨뿐이라며 아기 생기면 피터 앞에서 사라지고 친부 이름도 밝히지 않을 거라고 해요.

 그러니 서둘러 아기 만들기 하자고 하는데...

 때마침 미미에게서 리사 있는 곳 들은 스파르타코스가 들어오네요!

 스파르타코스는 저번에 연애상담 했던 피터가 리사와 바람핀다고 생각해 공격해요.

 피터는 근처에 있던 바나나 주워서 대항하지만 아무리 최강의 전사라도 바나나로는 힘드네요.

 그때 리사가 나서서 싸움 말려요.

 그리고 대화하는데, 스파르타코스의 목적은 리사를 왕국으로 데려가는 거네요.

 근데 리사는 최강의 전사인 피터의 아이 임신할 때까지 돌아가지 않는다고 해요!

 그 말에 스파르타코스는 리사 좋아해 계속 단련 했던 이야기 하네요.

 하지만 리사는 자기보다 약한 스파르타코스는 전혀 안된다고 해요.

 스파르타코스는 그런 리사에게 자신이 강해진 거 보여주기 위해 피터와의 승부 제안하네요.

 그렇게 싸움 시작되는데... 피터는 자기가 지면 리사 돌아갈 거라고 생각해 질 생각해요ㅋㅋ

 저번 화에 나왔던 스파르타코스랑 역시 싸우게 되네요.

 피터는 일부러 질 생각하는데, 그래도 실력차 커서 이길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