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편대 에그제로스 10화(요나,머리핀) 리뷰

 10화는 저번 화에 말한대로 도쿄 안내해주는 걸로 시작돼요.

 소라가 가고싶다고 한 곳은 아키바였네요.

 근데 시코는 H네르기 확인하더니 사람 너무 많다며 4명, 5명씩 나누자고 제안해요.

 그리고 H네르기 높은 사람순으로 들어갈 조 정하자고 하네요.

 (1위가 렛토, 2위가 키라라, 3위가 시코 순이라 시코는 렛토 정하는 거 보고 같은 조 가능해요)

 하지만 애들은 자기 H네르기 밝히는 거 부끄럽다며 그냥 묵빠로 정하자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결과적으로 렛토와 소라, 마이히메, 요나, 토우마가 같은 조 되고,

 시코는 키라라, 모모카, 모에나랑 같은 조 돼요ㅋㅋ

 렛토랑 다른 조 되니까 시코랑 키라라 표정 웃기네요ㅋㅋ

 그 뒤 렛토네 조는 요나의 안내 받아 올빼미 카페에 가요.

 거기서 올빼미와 노는데, 렛토랑 키라라 닮은 올빼미 있네요.

 한편 키라라는 모에나 따라 에로 샵 갔다가 창피해서 그냥 나와요.

 근데 시코가 키라라 따라와서는 렛토 적극적으로 꼬셔보겠다고 선언하네요!

 한편 렛토랑 애들은 그 뒤 게임 센터에 갔는데,

 거기서 VR 히로인 게임 보고 신기해하니까 요나가 말 걸어요.

 그리고 요나의 제안으로 직접 해보네요.

 근데 요나는 렛토가 VR인줄 알고 자기 만지는 망상해요ㅋㅋ

 사실 요나는 학교에서나 에그제로스에서나 모범생인 요나의 H너지원은 배덕감이라고 하네요! 

 갑자기 큰 소리 들려서 렛토는 게임 종료했다 벗고 있는 요나의 모습 발견해요.

 그리고는 자기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그런 거 무리라고 거절하네요.

 요나는 시코에게서 에그제로스 멤버들끼리 H네르기 채우는 거 평범하다고 들었다가 착각인 거 알고 부끄러워해요ㅋㅋ

 렛토는 부끄러워하는 요나에게 히어로가 다른 사람의 눈 신경쓰며 싸우지는 않는다며 위로해주네요.

그 뒤 아키바 안내 마치고 돌아가려는데,

렛토는 화장실 들렸다 가려다 역에서 길 잃어버려요.

 그때 마찬가지로 다른 애들과 떨어진 키라라와 마주치네요.

 둘은 같이 돌아오는데 서로 의식해요.

 근데 키라라 전철에서 서둘러 내리다 머리핀 떨어뜨리네요!

 (키라라 어릴 적부터 매일 찼던 머리핀인데 언제부터 가지게 됐는지 기억안난다고 해요)

 애들은 종점에 연락해 머리핀 되찾지만 시간 늦어서 막차 끊겼네요.

 그래서 삼촌에게 데리러 와달라고 하기로 해요.

 그리고 삼촌 기다리던 중, 키라라는 규제충에게 공격 받았을 때의 기억 애매하다며 렛토에게 자기 머리핀에 대해 알고 있는 지 물어보네요.

 렛토는 부끄러워하면서 사실은 자신이 선물했던 거라고 고백해요!

 과거 키라라에게 맨날 놀림 당하던 렛토는 일부러 결혼인지 결투인지 애매하게 쓴 편지와 함께 생일선물로 머리핀 선물했네요.

 그리고 편지에 대한 답 정해졌으면 머리핀 달아달라고 해요.

 키라라는 머리핀 선물 받고 소중하게 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뒤, 키라라가 머리핀 달고 있는 거 보고 말 걸었는데, 너무 차갑게 반응해서 자기 미워하게 된 줄 알았다고 해요.

 (사실은 머리핀에 대한 기억 잃었던 거네요)

 키라라는 그런 것도 모르고 계속 머리핀 한 거 부끄러워해요ㅋㅋ

 그때 풀숲에서 라쿤 뛰어나오는데,

 그러면서 아까 에로 샵에서 시코가 샀던 거 뛰어나와 부끄러워하며 H네르기 방출하네요ㅋㅋ

 그 뒤 키라라는 과거의 고백에 대해 대답은 규제충 전부 없앤 뒤에 하겠다고 해요.

 그리고는 그때까지 다른 사람에게 한 눈 팔지 말라고 하네요.

 그리고나서 삼촌 마중 안오니까 택시타고 돌아가는 걸로 10화 끝나요.

 (역무원 아저씨가 충고 해줬는데... 렛토 성실하네요)

 이번 화에 요나 H너지원 나왔는데 좋아요.

 역시 도쿄지부 애들 캐릭터 다 좋은 것 같네요.

 근데 렛토는 키라라 일직선이라... 가능성 거의 없어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