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2기 25화(완) 리뷰

 25화는 쿠레노와 아키토의 이야기로 시작되네요.

 그리고나서 아리사의 모습 나온 뒤, 토오루는 신정 끝나고 나서의 일 회상해요.

 그 뒤 린은 자신의 잠든 자세 바뀐 거에 의문 가졌는데, 그때 토오루가 하루 왔다간 거 아니냐고 하니까 자신과 하루와의 관계 어떻게 알았는지 추궁하네요ㅋㅋ

 그리고 유키가 인사하러 와요.

 토오루는 유키의 상처보고 놀라지만 유키는 아키토에게 반항했다 생긴 거라며 조금 노력했다고 하네요.

 (유키가 토오루에 대해 엄마처럼 생각한다고 말한 거 보고나니 칭찬받고싶어하는 애처럼 보여요)

 거기에 모미지도 와서 자기도 칭찬받고 싶다며 쿠레노에게 문화제 영상 전달한 거 말하네요.

 모미지의 이야기 들은 토오루는 아리사의 기분이 전달되기를 기도해요.

 한편 아키토는 유키에게 화낸 뒤로 계속 상태 안 좋다네요.

 시구레는 아키토 찾아가봤지만 그 당시 자신이 유키에게 화낼 때 왜 바로 곁에 안왔냐며 화냈다고 해요.

 그리고 아키토가 쿠레노 선택한 거에 대해 불만말하면서 하토리에게 쿠레노에 대해 위화감 느낀 적 없냐고 물어보네요?

 한편 쿠레노는 한밤 중에 모미지에게서 받은 문화제 영상 봐요.

 거기서 자신을 만나고 싶어하는 아리사의 모습보고 손 뻗는데,

 갑자기 자신을 버리지 말라는 어린 시절의 아키토 모습 보이더니 그만두네요.

 그리고 다음 날, 쿠레노는 토오루에게 연락하려고 전화하는데 시구레가 받아요.

 시구레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위화감에 대해 쿠레노에게 이야기하네요.

 그 뒤 시구레는 학교에서 돌아온 토오루 곧바로 심부름 보내요.

 토오루는 도중 참새 발견하고 귀여워하는데,

 그때 토오루의 앞에 쿠레노가 나타나네요!

 근데 쿠레노가 나타나자 참새들 도망쳐요.

 쿠레노는 아키토에게도 말 안하고 밖으로 나왔네요.

 토오루는 보통 십이지들은 자기와 같은 동물들 저절로 따르는데, 쿠레노가 다가오자 참새들 도망친 거에 의문가지는데....

 쿠레노는 토오루 껴안아도 십이지로 변하지 않는 거 보여줘요!

 그리고 자신은 이미 저주 풀렸다고 말하네요!!

 토오루는 어떻게 저주 풀었는 지 물어보지만,

 쿠레노도 이유 모르고 아무런 전조도 없이 풀렸다네요.

 단지 저주 풀렸을 때 기뻤고, 드디어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고 해요.

 

 쿠레노의 이야기 들은 토오루는 그런데도 아직 다른 애들은 쿠레노 저주 걸린 줄 알고있는데다 계속 아키토의 곁에 있는 거 물어보는데, 쿠레노는 오늘 토오루 만난게 모미지에게서 받은 영상 돌려주려는 거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자신은 아리사 만나지도 않고 계속 아키토의 곁에 있을 거라고 해요.

 그러면서 아리사와 만난 건 고작 2번 뿐이라며 이대로 안만나면 그대로 잊혀질 거라고 하는데, 눈에는 눈물 흘리네요...

 

 그리고 쿠레노는 아리사가 자신이 인간이 되고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사람이라고 고백해요.

 하지만 쿠레노의 저주가 풀렸을 때 눈물 흘리는 아키토의 모습보고 계속 곁에 있겠다고 맹세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계속 저주에 걸린 척하며 아키토의 곁에 있었던 거에요.

 (시구레가 말한 위화감도 쿠레노 저주 풀린 거였네요)

 그리고 쿠레노는 아키토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 말하는데...

 사실 아키토는 여자아이였다고 해요!

 토오루는 그 사실 알고 놀라면서 후르츠 바스켓 2기 끝나네요.

 쿠레노 정체 반전이었어요.

 제일 아키토랑 가까이 있었는데, 혼자만 저주 이미 풀렸었네요.

 그리고 아키토가 여자아이인 것도 의외였어요.

 근데 왜 여자에 대해 적대적인 거려나요?

 그리고 유키 회상에서도 그렇고 과거의 아키토는 귀여운데 왜 지금 같은 성격이 됐으려나요?

 쿠레노 떨어진 걸로 다른 애들도 나갈까봐 집착이 심해진 거려나요?

 

3기 방영한다고 했으니 거기서 나오겠네요.

 빨리 문제 해결하고 커플들 이어지는 거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