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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화는 마치의 회상으로 시작돼요.

 마치는 13화에서 어떤 색이 좋냐는 질문 받았을 때, 자기 자신 텅 비었다며 아무 것도 생각해 내지 못했다네요.  


 회상 끝난 뒤, 키미가 문화제 끝났으니 뒤풀이하자고 제안해요.


 근데 마치는 관심 안보이며 그냥 돌아가려고 하네요.


 유키는 그런 마치 붙잡고 다른 곳에 가고싶은 건지 물어봐요.

 마치는 저번과 같은 느낌 받으며 자신의 생각은 유키에게 별 상관없지 않냐고 하는데, 유키는 마치의 눈에 세상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하네요.

 

 유키의 말 들은 카케루는 유키 천연 바보라고 놀려요ㅋㅋ


 그 뒤 휴대폰 없는 마치에게 내일 뒤풀이 장소 적어주고 학생회 끝내네요.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데, 마치 방 엄청 더러워요.


 마치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엄마한테서 온 전화받네요.

 근데 마치 엄마는 그렇게 카케루에게 지지 말라고 교육시켰으면서 자신은 카케루랑 친하게 지내라고 해요.


 그리고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 마치에게 그렇게 시시하니까 주변에 사람 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마치는 엄마의 말 부정하지 않아요.


 그리고 자신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유키는 처음 봤을 때와 변했다고 하네요.


 다음 날, 마치는 일단 뒤풀이 장소에 가기로 해요.

 마치는 가면서 자신이 세상에 필요한 지 의문 가지는데...


 바로 다음으로 온 유키가 너무 일찍 온 줄 알았는데 마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니까 사랑에 빠진 소녀같은 반응 보여주네요!


 그러다 당황해서 넘어지는데, 가방쪽에서 전에 유키가 수학여행 갔다 선물해준 단풍 나와요.


 유키는 소중하게 대해줘서 고맙다고 하지만 마치는 부끄러워하며 부정하네요ㅋㅋ


 그러다 카케루가 오고 마치에게 단풍 좋아하냐고 물으니 또 부정해요.

 유키는 그런 마치에게 그럼 빨강색 좋아하는 거냐고 말하네요.


 그리고 전에 했던 질문의 답 알게 돼서 다행이라고 해요.

 마치는 유키가 좋아하는 색 물었던 거 기억하고 있어서 기뻐하네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새해 전 날이 되는데, 토오루는 카즈마의 집에 갔어요.


 거기서 카즈마와 사키 잘 어울린다는 말 했다가 쿄우에게 혼나네요ㅋㅋ


 토오루가 카즈마네 가게 된 건 쿄우가 올해는 본가에 가겠다고 했기 때문이에요.

 집에 토오루와 쿄우 둘 만 있게 하는 건 불안해서 카즈마네 집에 가도록 했네요ㅋㅋ


 근데 카즈마의 집에는 린도 있었어요.


 토오루는 간만에 만난 거 기뻐서 껴안으려고 하는데 린은 피하네요ㅋㅋ


 그리고 쿄우와 린은 어렸을 때 서로 노려보던 사이라고 해요.


 카즈마는 린이 연회에 참석하기 싫어보였기에 데려왔다고 하네요.


 한편 소마네 본가에서는 연회가 한창 진행중이에요.

 하토리 무슨 공연한 건지 궁금하네요.

 

 아키토는 유키가 온 거 기뻐하며 용서해주겠다고 해요.


 그 말에 유키도 아키토 용서하겠다고 말했다가 바꿔서 더이상 남 탓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언제까지나 남 탓에서는 변할 수 없다고 해요.


근데 아키토는 유키의 눈 마음에 안든다며 병 휘두르네요!


 덕분에 유키 좀 베여서 바로 하토리가 치료해줘요.


 그리고 유키는 어린 시절 친구 기억 지웠던 걸로 하토리 탓 했던 거 사과하네요.


 그 뒤 하루는 연회 빠져나와 린에게 가고, 모미지는 문화제에서 찍은 영상 쿠레노에게 전달해요.


 그리고 토오루와 쿄우는 새해 소원에 대해 이야기하며 24화 끝나네요.



 예상대로 유키랑 마치랑 사귈 것 같아요.

 근데 마치 지금까지 쿨하게만 보였는데 부끄러워하는 거 귀엽네요.

 그리고 유키는 아키토 앞에서도 당당히 말하고 완전 성장했어요!


 이제 다음 화가 마지막화인데.... 저주 풀고 다들 해피엔딩 맞는 거 가능하려나요?

 3기나 OVA 나와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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