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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는 또다시 묘지에서 깨어나는 걸로 시작되네요.

 리제로는 저번 자신에게 집착하던 에밀리아 떠올리며 이번엔 같이 있기로 해요.


 그 뒤 저번과 마찬가지로 회의하면서 스바루는 자신이 루프한다는 사실 알고 있는 로즈윌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생각하네요.


 그리고 에키드나에게 기대기 위해 다시 묘지에 찾아가 부탁해요.

 그때 스바루의 목소리로 '존재할 리 없는 지금을 보라'는 소리와 함께 2번째 시련 시작되네요!

 

 그리고 시점 바뀌어 렘이 잠든 거 보고 시간 되돌리기 위해 자살했을 때의 모습 보여져요.


 스바루는 자신을 도우려는 빌헬름이나 원망하는 페리스, 그리고 통곡하는 에밀리아의 모습 보네요.


 그 뒤 또 목소리와 같이 시점 바뀌어 페텔기우스에게 빙의당해 죽은 뒤의 모습 보여져요.


 에밀리아는 스바루의 죽음 슬퍼하고 율리우스는 스바루와 친구가 되고싶었다고 하네요.


 그 뒤, 또 목소리와 같이 시점 바뀌어 렘이 죽은 거 바꾸기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린 뒤의 모습 보여져요.


 람은 스바루의 생각 이해하지 못하고 베아트리스는 스바루의 죽음 슬퍼하네요...


 그 뒤 팩에게 살해당한 뒤 라인하르트가 팩 막는 모습,


 처음에 엘자에게 살해당한 뒤의 모습,


 저택에서 렘에게 살해당한 뒤의 모습,


 초반 양아치에게 허무하게 죽은 뒤의 모습,


 저택에서 저주에 걸려 아무것도 모른채 죽은 뒤의 모습등 보게 돼요.


 스바루는 생각하지 못했던 자신이 죽은 뒤의 모습에 괴로워하는데,


 그때 스바루의 눈 앞에 렘이 나타나네요?!


 스바루는 금방 본 것처럼 자신이 죽은 뒤에도 세계 계속된다면 다른 사람들 자신이 죽게 내버려둔거라고 후회하는데, 렘은 그런 스바루 껴안으며 위로해요.


 그리고 전부 자신에게 맡기고 지금은 편히 쉬면 된다며 입술 맞추려고 하지만 스바루는 그 말 듣고 눈 앞의 렘이 가짜라고 단언하네요!


 스바루는 진짜 렘이라면 포기하고 전부 자신에게 맡기라는 말하지 않는다며 눈앞의 상대 누군지 추궁해요.


 그러자 여자애는 본래의 모습 보여주며 자신을 색욕의 마녀 카밀라라고 소개하네요.


 그리고 화내는 스바루에게 자신의 모습이 다르게 보였다면 스바루가 그렇게 보고싶어 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네요.


 스바루는 카밀라에게 다가가려고 하지만 갑자기 심장 괴로워해요.

 그때 카밀라와 교대로 에키드나가 나타나 카밀라의 능력은 상대하고 있을 때 호흡하는 것조차 잊게 만든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스바루가 시련때문에 망가질 것 같았기 때문에 카밀라 보냈다고 해요.


스바루는 에키드나에게 시련에서 본 거 진짜인지 물어보는데, 에키드나는 저번과 마찬가지로 스바루의 기억을 토대로 만들어진 비현실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진짜로 그런게 존재하는 지는 스바루에게 사망회귀 부여한 에키드나만 알 수 있다고 해요.

  

 스바루는 어째서 자신 계속 도와주려고 하는지 물어보고 에키드나는 부끄러운 것 같은 반응하네요.


 그리고는 말 바꿔서 탐욕의 마녀인 자신과 정식적인 계약하자고 제안해요!

 에키드나는 만약 계약하면 스바루가 막혔을 때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스바루가 계약할 마음 가지니까 에키드나 엄청 기뻐했다가 부끄러워해요ㅋㅋ


 스바루는 그대로 계약하려고 하는데... 그때 저번에 등장했던 분노의 마녀 미네르바가 끼어드네요.


 스바루는 에키드나가 있는데 미네르바 나온 거에 의문가지지만 미네르바는 에키드나가 말했던 교대 거짓말이라고 해요.


 그리고는 계약의 불이익에 대해 듣지도 않고 계약하려는 스바루 탓하네요.


 그 말에 스바루는 에키드나에게 원하는 거 물어보니, 에키드나는 스바루가 경험하게 될 미지의 것들 자신도 맛보게 해달라고 해요.


 그때 아까 나왔던 색욕의 마녀 카밀라가 다시 나와 에키드나의 말은 사실이지만 전부 말한 거는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태의 마녀 세크메트도 등장해 에키드나가 말하는 원하는 미래로 이끌어준다는 거에 '최후에는' 수식어 붙어야한다고 해요.


 그 뒤 오만의 마녀 튀폰, 폭식의 마녀 다프네도 등장해 여섯 마녀 전부 등장하네요.


 스바루는 세크메트가 말했던 '최후에는'이라는 말에 의문가지고 에키드나에게 자신 도와주겠다는 거 최선의 길로 도와주는 건지 물어봐요.


 하지만 에키드나는 그거 부정하며 사망회귀를 통한 무한 컨티뉴로 다양한 결과 추구하고 그걸 통해 자신의 호기심 충족시키려고 하네요!

 그리고 그걸 위해서는 자신의 몸 바치거나 증오의 감정 품게 하는 것도 신경쓰지 않아요.


 스바루는 그런 에키드나에 대해 매도하지만 신경쓰지 않는 태도보며 타인의 감정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바루는 에키드나 만나면 물어보고 싶었던 베아트리스가 기다리는 '그 사람'이 누군인지에 대해 물어봐요.


 하지만 에키드나는 자신도 모른다며 베아트리스가 누굴 생각할 지 보고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400년 동안 아무도 선택하지 못하고 결국 죽음을 바라게 된 베아트리스에 대해서 그것도 하나의 결과라며 굉장하다고 말해요. 


 에키드나의 말 들은 스바루는 에키드나의 손 대신 베아트리스의 손 잡겠다고 말하네요!


 그때 마지막이자 질투의 마녀인 사테라가 등장하며 12화 끝나요!

 (마녀들마다 사테라에 대한 반응 다르네요)



 이번 화는 마녀들 전부 등장했어요.

 카밀라 귀엽네요.

 그리고 에키드나는.... 스바루의 편 되어주는 줄 알았는데 생각이 무시무시해요.

 마지막에 사테라 등장해 7명의 마녀들 다 모였는데 어떻게 될 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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