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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는 저번 화에 이어 리사와 스파르타코스의 대결로 시작돼요.

 스파트라코스는 피터와 애들의 단련으로 인해 리사와 호각 이상의 실력 얻었는데...


 리사의 가슴 흔들리는 거에 시선 빼앗겨 집중해 싸우지 못하네요ㅋㅋ


 리사가 시합 전에 자신이 무조건 이길 거라고 한 이유가 이거였어요ㅋㅋ


 결국 스파르타코스는 리사의 가슴치기에 쓰러지네요.


 비건과 피그릿트는 동정인 스파르타코스에게 너무 심하다고 항의하지만 받아지지 않아요.


 그 뒤 깨어난 스파르타코스는 자신이 진 거 알고 우울해하네요.


 그때 밋치가 스파르타코스 찾아와요.


 피터는 스파르타코스가 여성에게 익숙하지 않아 졌다고 생각해서 단련위해 둘 붙여주려고 하네요.


 스파르타코스는 그런 피터에게 반발하지만, 피터는 스파르타코스가 너무 한 여성만 쫒은 것이 오히려 약점이라고 말해요. 


 밋치도 스파르타코스가 리사 좋아하는 건 알지만 자신도 그에 지지 않게 스파르타코스 좋아한다고 고백 하네요!


 밋치의 고백 받고 두근거린 스파르타코스는 그대로 밋치와 하룻밤 보내요.

 (밋치 옷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이었네요)


 그렇게 동정을 버린 스파르타코스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 풍기고, 피터는 지금의 스파르타코스라면 리사 이길 수 있을 거라고 해요.


 근데 스파르타코스는 이미 밋치에게 빠져서 더이상 리사에 미련 가지지 않네요ㅋㅋ


 그런 스파르타코스보고 피터 실망하는데 리사가 다가와요.

 리사는 둘의 모습 보여주며 루벨리아와 결혼하면 길드장과 가족이 되어야하지만 자신과 결혼하면 오르그스탄 왕국의 왕이 될 수도 있다고 어느 쪽이 진정한 행복인지 한 번 생각해보라고 하네요.


 하지만 피터는 루벨리아 선배와의 길이 자신의 행복이라며 루벨리아 선택해요.


 그리고 같이 고블린 퇴치하러 가면서 끝나면 전에 약속 했던 여행가자고 하네요.


 근데 다른 애들도 둘 따라오네요.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피터의 아기씨 받으려는 걸로 12화 끝나요.


 이걸로 피터 그릴 애니 끝났네요.

 근데 마지막에 새로운 캐릭들 등장한 거 보니 2기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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