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편대 에그제로스 12화(완) 리뷰

 12화는 저번 화에 이어 현지사가 진짜 규제충인지 알아보자는 이야기로 시작돼요.

 근데 규제충 의태 확인 가능한 건 챠챠 뿐이라 직접 찾아가기로 하네요.

 그래서 애들은 택시타고 현지사 미행해요.

 도중 챠챠는 자신이 에그제로스에 도움 되고 있는 지 걱정하지만, 렛토는 챠챠 덕분에 슈트도 가능했고 지금도 도와주려고 하고 있다며 위로해주네요.

 그 뒤 현지사의 집에 도착하는데, 혹시 그냥 사람일 수도 있으니 챠챠가 의태해서 다가가 확인해보겠다고 해요.

 택배원으로 의태해 현지사와 접촉하네요.

 근데 둘이 손 닿으니까 챠챠 상태 이상해지더니 집으로 따라 들어가요?!

 그 모습보고 걱정된 마이히메가 쫒아 들어가고 다른 애들도 따라가네요.

 그리고 애들은 챠챠를 딸이라고 부르며 껴안는 현지사의 모습 목격해요.

 역시나 여왕이었네요.

 렛토는 여왕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오히려 여왕은 애들 H네르기로 부술 수 없는 방에 가두고 챠챠와 같이 사라져요.

 한편 챠챠는 여왕의 규제충 지배하는 능력에 당해 시키는 대로 움직이네요.

 근데 여왕이 지금까지와 달리 상대 종 없애는게 아니라 H네르기 높은 인간들 격리시켜 계속해서 H네르기 공급하도록 하겠다니까 제정신 차려요!

 한편 방에 갖힌 애들은 나갈 방법 없어서 곤란해하는데, 그때 모모카가 지금까지 이상의 힘 얻기 위해 다른 지부처럼 멤버들 간의 동의하고 야한 일하자고 하네요.

 키라라는 당연히 반대하지만 챠챠 걱정되는 마이히메랑 야한 거 해야 나갈 수 있는 방 컨셉에 흥미가진 소라는 찬성해요.

 그러자 렛토가 다른 애들이랑 야한 거 할까봐 걱정된 키라라는 대신 방 어둡게 하고 각자 자기 망상으로 H네르기 채우자고 제안하네요.

 그렇게 불 끄는데, 모모카는 렛토에게 달려들어요ㅋㅋ

 렛토는 도망치지만 그 쪽에는 소라 엉덩이 있네요ㅋㅋ

 한편 키라라는 혼자서 발산해 H네르기 채우려고 하는데,

 그때 렛토가 다가와 럭키 스케베 벌어져요.

 한편 밖에서는 여왕에게서 챠챠 도망치는 중이네요.

 챠챠는 자기도 에그제로스라며 여왕의 명령 거부 하는데,

 그때 H네르기 모은 애들이 방 부수고 등장해요.

여왕은 에그제로스 애들 포획하려는 거 그만두고 H네르기 흡수하는 촉수 괴물 불러낸 다음 도망치네요.

 그러자 모모카와 마이히메, 소라는 키라라와 렛토에게 여왕 쫒도록 하고 셋이서 괴물 상대해요.

 근데 괴물은 셋이 H네르기 흡수해 엄청 커지네요!

 하지만 챠챠가 전에 렛토에게 한 것처럼 애들 비스트 모드로 만들어 쓰러뜨려요.

 한편 여왕 쫒던 키라라는 여왕에게 피 주입 당하는데,

 여왕은 자기 피 이용해 규제충들처럼 키라라 조종하네요.

 근데 렛토는 키라라의 좋은 점 이야기하며 부끄럽게 만들어 조종 풀어요ㅋㅋ

 그리고 둘은 힘 합쳐서 여왕 쓰러뜨리네요.

 여왕 쓰러뜨린 뒤, 렛토는 전에 약속했던 규제충 쓰러드린 뒤의 고백 대답 물어보는데 키라라는 아직 남아있는 규제충들 있다며 대답 보류해요.

그 뒤 여왕 사라져 안노 복귀하고 에그제로스도 다시 활동 시작하네요.

 그리고 애들도 다시 기숙사로 돌아와 일상 보내는 걸로 12화 끝나요.

 이걸로 초급편대 에그제로스 애들도 끝이네요.

 열린 결말로 끝났는데, 결국 렛토랑 키라라가 이어지려나요?

 다른 애들도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