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극의 소마 5기 13화(완) 리뷰

 13화는 저번 화에 이어 에리나와의 승부로 시작돼요.

 에리나는 요리하지만 자신 가지지 못하고, 마나는 기대하던 크로스 나이브즈도 끝난 이상 신의 혀 저주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 없다고 하는데,

 그때 소마가 에리나에게 다가와 재미 없는 요리한다고 해요.

 그리고 만들 요리 정했다는데, 그 모습 보고 히사코는 소마가 입학 시험때 에리나에게 요리 만들던 거 떠올리네요.

 그 뒤 소마는 자신의 요리 소마류 달걀 주역의 텐동 완성 시켜요.

 소마가 만든 건 전에 에리나에게 대접한 계란 텐푸라동에,

 숙박 연수에서 에리나가 선보인 에그 네베딕트를 응용해 개량했네요.

 소마는 2인분 만들었으니 에리나도 맛보라고 해요.

 전 십걸들도 모인 상태에서 시식 시작하는데,

 에리나와 마나 둘 다 반응 굉장히 좋네요!

 에리나는 소마가 한가지 요리를 위해 얼마나 기술 갈고 닦았는지 깨닫고 놀라는데,

 소마는 숙박 연수 때 에리나에게 숫자에서 진 이후 에리나의 에그 베네딕트 계속 연구했다고 해요!

 그 말에 마나는 어떤 요리사든 신의 혀 상대라면 위축되어 비위 맞추는 요리밖에 내놓지 못하는데, 소마는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그 뒤 소마는 에리나에게 쓸데없는 생각 버리고 자신이 지금 제일 요리 먹이고 싶은 상대 생각하다고 해요.

 그러자 에리나는 자신이 어머니에게 요리 먹고싶다는 소리 듣고 싶었던 거 떠올리네요.

 그리고 에리나와 마나의 합동 전수 시작되는데...

 지금까지 중 가장 상냥하면서도 격렬하다고 해요.

 (근데 기숙사 후미오씨는 젊었을 때 모습이네요ㅋㅋ)

 전수 위력 넘 굉장해서 천수각도 벗겨져요.

 그 모습에 애들은 드디어 에리나가 소마 요리 먹고 맛있다고 하는 줄 아는데...

 에리나는 맛 없다고 대답하네요ㅋㅋ

 그리고는 지금부터 자신이 만들 요리에 비해서라고 덧붙여요.

 에리나 평소 상태로 돌아오니까 다른 애들 좋아하네요.

소마도 평소의 에리나도 돌아와서 웃어요.

 에리나도 웃으면서 요리하는 거 좋네요.

 그리고 BLUE의 결말 나오는데....

 에리나가 우승하고 소마는 준우승했어요ㅋㅋ

 소마는 우승 못했으니까 아직 유키히라 안 잇고 좀 더 단련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해외로 수행 떠나요.

 한편 선배들이나 료, 하야마, 미미사카는 BLUE 벌어지는 동안 느와르 소탕작전 벌였네요.

 거기다 리더격인 아사히도 사라져 느와르는 완전 사라졌어요.

 그리고 마나는 다시 나키리 가로 돌아왔는데, 거기서 아자미는 아사히가 과거 자신이 방황하던 시기에 낳은 아이였던 사실 알게 된 거 밝히네요.

 그러면서 책임지고 나키리 가 떠나려다 에리나에게 한 대 맞아요ㅋㅋ

 에리나 성장했네요.

 에리나는 그리고나서 아사히도 가족으로 맞이하네요.

 그렇게 아사히는 에리나의 오빠가 되고, 아사히 따르던 느와르 애들은 나키리 가에서 일하게 됐어요.

 그리고 반년 뒤, 해외 수행 끝내고 돌아온 소마를 에리나가 유키히라 정식집에서 기다리네요.

 그 뒤 다른 애들도 와서 소마는 수행의 성과인 요리 선보이는데,

 만들어 준게 괴식 요리인 오징어 땅콩버터 개량형이에요ㅋㅋ

 당연히 맛없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나서 이번에야 말로 맛있다는 말 듣겠다며 요리 준비하는 걸로 식극의 소마 5기 끝나요.

 이걸로 식극의 소마 전부 끝났네요.

 결국 사귀는 건 안나왔지만 죠이치로가 말했던 요리의 대상 소마에게는 에리나였고, 에리나도 소마의 요리 기다린다고 했으니 둘이 이어질 것 같아요.